함께 배움

글쎄 그렇다니까,,, 항상 전쟁은 가까운 이웃나라가 벌이는 것, 더 이상 일본은 갈 곳이 없다

농자천하/ 2019. 11. 9. 17:00

 

 

이미 일본이

국내 친일매국 세력 구축위해

1년에 쏟아 붓는 돈이

수조 원에 이르고 있다

 

 

 

 

'일본이 한국 침공할지 모른다'는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의 우려

 

호사카 유지 교수의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가

강조하는 것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1108211802972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극우파가 한국을 싫어한다는 것은 이미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아베가 한국을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너뜨리려는 의도까지 갖고 있다고 우려한다. 지난 9월 출간된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에서 그 같은 우려를 접할 수 있다.

 

나치 독일 당시 아돌프 히틀러는 소수민족인 유대인에 대한 분노를 조장해 독일 국민을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외침략에 나섰다. 유대인을 희생양으로 삼는 전략을 구사했던 것이다. 호사카 유지는 유사한 현상이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한다. 아베 정권이 등장할 무렵인 2005년경부터 두드러진 혐한 분위기는 재일 한국인을 희생양 삼아 국민 통합을 이루려는 극우파의 전략을 반영한다고 염려한다.

 

그는 극우단체인 '재일 한국인의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모임(재특회)'의 혐한 활동을 소개한 뒤 "이것을 보면 재특회를 비롯한 일본의 혐한 세력들이 나치 독일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면서 2016년 3월 18일 민주당 아리타 요시오 의원이 참의원 회의 발언을 인용했다.

 

"2013년 2월 17일 도쿄 신오쿠보에서 열린 혐한 시위에서는 그들의 플래카드에 집단 학살을 상기시키는 혐한 표현들이 많았다. 지역에서도 나치 독일의 하켄크로이츠를 들고 시위를 하는 모습을 전국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가스실을 만들라'라는 말까지 외치고 있었다. 오사카의 츠루하시에서는 '츠루하시 대학살을 하자'라고 당시 열네 살의 소녀가 외치고 있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