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목] 지게차 운전 자격증 실기시험 준비
지게차 운전 자격증 실기시험 준비
아니, 더 명확히 말하자면
농촌교회 자활 협동조합 공동체를 위한
창업 비용 마련하기에 도전 중!!!
실은, 웬만한 귀농인들이 다들
가게 되는 과정임! 근데 대부분 이걸
절실히 들으려 하지 않더군~ 아오~~
그러다가 한 밤중에,,,
하수구가 막혀서리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 ㅜ,ㅜ
지난 번 태풍으로 깨진
유리창 조각이 범인,,,,, 아오,, ㅋ
데살로니가전서 2:2-10
“교우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전에
빌립보에서 고생을 겪고 모욕을 당했으나
여러분에게 가서는 심한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담대하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동기나
속임수로 여러분을 격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인정을 받아 복음을 전할
사명을 띤 사람으로 말하는 것이며,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까지
아첨하는 말을 쓴 적도 없고
속임수로써 탐욕을 부린 일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여러분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할 것 없이 사람에게서는 도무지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내세울 수도 있었으나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는 마치 자기 자녀를 돌보는
어버이처럼 여러분을 대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느님의 복음을 나누어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바칠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여러분을 사랑했습니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동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노동을 했습니다.
또 교우 여러분에게 대한 우리의 행동이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잡힐 데가 없었다는 것은
여러분도 목격해서 잘 아는 일이고
하느님께서도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참 많이도 읽은 구절,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렇게까지 해서 과연?
무슨 보람이 있었을까,,,,,
그렇게 지키고 세워낸 교회가
과연 끝까지 교회됨을
저버리지 않았을까
이거 다 부질없는 일 아닐까
하도 오래이다 보니,,,,,
내년이면, 벌써
이곳에서만 20년 ㅡ,ㅡ
스물여섯살부터 무려 33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