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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핵에 버금가는,, 미군 생화학 실험 총괄센터,,, 오바마 박근혜 때 시작
농자천하/
2019. 12. 24. 16:39
“美본토선 금지…한국에 ‘미군 생화학 실험실’ 총괄센터 지어”
- 우희종 교수 “오바마 때 시작…위험도가 원자핵과 버금간다”
주한미군이 ‘생화학물질 반입’을 인정한 가운데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24일 “위험도가 원자핵과 버금간다”고 말했다.
우희종 교수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공식논문에 위험도가 10kg 정도 탄저균만 있으면 2.5Mt(메가톤) 원자핵에 버금간다고 나와 있다”면서 이같이 위험성을 지적했다.
우 교수는 “탄저균 등을 생물무기로 개발한 역사가 반세기가 넘어 독성이 매우 강한 특별한 균들”이라며 “독성이 더 강한 것도 들여왔는데 약한 것들만 공개했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은 20일 부산항 8부두 주한미군 해군사령부 앞에서 생화학방어 시스템 ‘센토(CENTAUR)’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열고 생화학물질 반입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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