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밍 우상화] 이런 반사회적 현상, 가짜들의 집단 광기! 소위 진보적 지성을 자처해 온 적폐들, 이 정도일 줄이야!
아이고
도대체 이 맹아들은 뭔가
도대체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멍청이들이 되나
아니 처음부터 본래 이랬던
가짜도 아닌 자들이었던 거지
우리는 이 이재밍 우상화라는
기막힌 반사회적 현상만 팬다
(행 12,21-23)
“지정된 날에, 헤롯이 용포를 걸쳐 입고,
왕좌에 좌정하여 그들에게 연설하였다.
그 때에 군중이
"신의 소리다.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자 즉시로 주님의 천사가 헤롯을 내리쳤다...
그는 벌레에게 먹혀서 죽고 말았다."
https://www.facebook.com/1420212379/posts/10227857123999756/
/ 김성민
이재명의 잼칠라화와 추종자의 개딸 역할극, 이 기괴한 쇼의 본질은 무엇일까. 이재명의 매력이 여초 사이트를 뒤흔들어, 이재명이 새로운 아이돌로 등극한 것일까. 맞다. 이게 본질이다. Idolization. 문자 그대로 이재명 우상화 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일성 우상화할 때 우상화가 바로 Idolization이다.
김일성은 한국전쟁 패배이후 치열한 내부 투쟁에 나섰다. 당을 장악한 후 최용건을 바지 사장으로 앉히고, 우상화 작업에 시동을 건다. 다들 알다시피 단군이래 가장 대단한 우상화에 성공했다. 심지어 가만있던 단군까지 덩달아 우상화되어버렸다. 한국전쟁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은 방식이다.
마오쩌둥은 대약진 운동의 실패로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자 내부 투쟁을 한다. 마오를 추종하는 홍위병들이 나서 정적들을 때려잡았다. 밖에서 얻어터지는 무능한 독재자도 집구석의 기율을 잡는 것 만큼은 이렇게 유능하다. 15년내에 미국을 따라 잡을 것이라던 대약진 운동의 실패에 마오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이재명은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는 모범 답안을 선택했다. 이제 치열한 내부투쟁만 한따까리 거하게 펼치면 된다. 이미 다 이겨 놓은 싸움이니 경쟁자들을 추종자들 동원해서 줘 패고 추대 받으면 될 일이다.
아이돌 팬클럽과 주사파, 마오이스트 사이에는 크나큰 간극이 있다. 아이돌 팬클럽이 따르는 우상은 배가 나오지 않았고 전과도 없다. 미제 승냥이와 우파 스파이를 때려 잡을 필요가 없다. 경쟁자를 악마로 만들지 않고도 그 자체로 발광하는 항성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추종자는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을까. 추종자라고 하니 무지성적으로 보이지만, 그들이 지향하는 바이니 어쩌겠나. 마오이스트처럼 찌지스트라고 불러주면 좋아할까. 아니면 주황위병이라고 불러야 하나. 그들이 자칭하는 개딸같은 고급 용어를 써야 하나.
찌지스트가 추앙하는 우상은 배 나온 악마화의 달인이다. 우상화 작업에 성공하려면 누군가가 숙청 당해야 한다. 누군가를 인위적으로 올리려면 누군가를 많이 낮추어야 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그렇기에 이재명 우상화의 본질은, 커텐 뒤에서 벌어지는 숙청극이라 생각한다. 아직 아무도 숙청 당하지 않았다고? 4월이 오면 두리번거리다 벗꽃처럼 떨어지는 모가지 구경을 실컷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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