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할 정도로 핍박과 침묵을 강요 당하는, 이 시대 가장 유력한 정치인 이낙연
웃기는 자식들
돌아보라 지금껏
역사가 부르는
진짜 민중의 편에 서는
민의가 원하는 정치인을
핍박하고 무시할 때
어찌 되었는지
쓰레기 🐦 🐰 들

<이낙연 전 총리 장인 소천. 장례 치르러 일시 귀국. 가능 하신 문파들은 조문 갑시다!!!>
이낙연 전 총리이며 민주당 전 대표는 지난 1년간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 방문 학자로 체류하면서 한반도 문제를 연구해 왔고 오는 6월에 귀국 예정이었는데, 김숙희 여사 부친이자 이낙연 총리 장인께서 소천하셔서 급하게 귀국, 장례를 치르며 조문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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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들은 생생하게 기억하시겠지만, 이낙연은 지난 경선에서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와 악마화를 당했지요.
현재 수사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 이죄명의 대장동 문제는 분명한 혐의와 수사 필요가 있었고, 결과적으로 이죄명을 내세운 민주당의 대선패배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는데, 이낙연이 경선 중에 그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개딸들에게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대장동의 주범보다 대장동 리스크를 경고한 사람이 더 욕을 먹는걸,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 제안을 언급한 것은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거론한 것인데, 그거 하나 가지고 완전 사쿠라 취급을 하며 조리돌림을 했지요. 그거 하나로 저 정도 욕을 먹어야 했다면, 지금 기억하기도 어려운 수많은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이죄명은 이미 정치적으로 매장되고도 남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다 개딸들은 이낙연이 조국, 박원순, 김경수를 쳤다는 근거도 없는 마녀사냥까지 벌였구요.
이낙연은 그렇게 마타도어를 당했는데도, 죄명이는 이낙연을 자기 선거유세에 부려먹었고, 이낙연은 무던하게도 선거유세를 다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연설하는 이낙연의 마이크를 꺼버리고, 모욕까지 주는 상황에서는, 수많은 문파들이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래 놓고도 이낙연이 도와주지 않아서 대선에 졌다고 비난하니, 참 죄명이의 이낙연 탓은 끝도 한도 없었습니다.
김대중의 발탁으로 사실 굴곡없이 정치적으로 승승장구해온 이낙연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모욕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죄명과 개딸들이 이낙연을 그토록 짓밟은 이유는, 이낙연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치적 후계자로, 이죄명의 라이벌이었기 때문입니다. 굴러들어온 오렌지 정통(정동영 팬클럽)회장 출신 이죄명이, 민주당과 대선후보 자리를 차지하려면, 민주당의 적자인 이낙연이 없어져야 했으니까요.
이낙연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 최 장기 총리로 내치와 외교에서 사력을 다해 일했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국격상승에 기여한 것도 문파들은 생생히 기억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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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떡과 죄명이가 쌍으로 나라를 말아먹는 이때에, 아무리 봐도 대안과 희망은 이낙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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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낙연은 미국에서 성실하게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고, 최근에는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 대학, 필라델피아의 유펜, 텍사스 휴스턴, 엘에이 등의 교민사회와 명문대들을 다니며 영어와 한국어로 한반도 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낙연의 강연을 들어보면, 민족의 미래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지도자는 현 대통령도, 야당대표도 아닌, 이낙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평오 전 이낙연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이낙연의 LA 강연을 참관하고 쓴 글이 있는데, 최근 이낙연의 모습과 생각을 잘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첨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신 화환이 있는 장례식장 사진도 첨부합니다.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는 이낙연의 말처럼,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후보가 아니라 자신들 입에 맞는
범죄자를 경선 조작으로 내고
정권 날린 이재명 민주당의
유령 당원들의 한심한
이런 집단 테러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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