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이야기, 강사문 교수
1.구약시대의 신앙과 지리
2.메소포타미아와 가나안 지역의 이해
3.이스라엘 땅의 지정학적 특징
음,,,
이런 자료들로 교육하면
자신들 신앙 목숨 위한 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목사가 또 지 자랑하는 거라고 하겠군
입에 발린 유행가나 읊어 줘야 좋아라 하는
이런 한심,,
앞서 잘도 해 처먹은,
거짓 목사들이 던져놓은 부메랑이지만
여튼 목사를
사실은 인정 못하겠는 오만의 근본,원인
그렇다면, 내 벌써 오랜 고민이지만
그런 자들을 이 이상 기다려주며
손톱만큼이라도 성장하길 바라는 거?
이 따위 일 위해 일생일대의 소명을?
이 교회의 역량을 허송할 이유?
더 이상 없음!
갈길 멀고 먼 하느님 나라 운동에 크나 큰
불충!
지난 17년도 한심한데,,
매상이나 올려주는 갑질 고객 맞는
그런 업종이 낫지,,
아참, 궁금한 거 하나
정말 다른 이들한테도
보통 그런 식으로
한 두 번도 아니고 그 따위로
말을 하는
원래 그런 상식인 걸까?
그렇다면, 이건 뭐,,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일단 두 번 상대할 이유없는
그런 상식이지,
최소한의 존중심은 커녕
기본적인 예의도 없이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그러고도 뭐? 싸웠다고?? 하참!
애초에 그 조남ㅈ이라는 작자도
이미 3년 전, 귀농인 모임 만들 때부터
몰상식의 자기 욕심 채우려는 대로
하지 않는다고 장장 4시간을
소리 지르며 염병할 때
그때 싹을 잘랐어야 해,
그런 걸 또 궁지에 몰려있다고
결국 선의를 베푼
또 또 또 내 잘못, 그저
선의를 베풀고 받아주는 게 잘못,,
난 대체 뭘 위해 이러고 사는 지?
목사가 지 먹고 살려고
지 목사 짓 해 먹으려고 교회사업하는 줄
아는 이건 뭐 이미 17년 된 얘기,
그저 얼른
더 드런 꼴 보기전에 때려쳐야 해
아님 내 반드시
이 따위 교회 내 손으로 아예
흔적을 지우고 만다!
어제 주일 밤
늦고 늦은 참깨 모종 마저 심느라
저녁이 되고
밭에서 후진해 나오다가 미끄러져
대형 사고 날 뻔,
내참,,, 그러게 되지도 않을 일들
얼른 그만 두고 좀 될 일을 해야 해 ㅡ,ㅡ
뒤 쪽, 감리회 교회당
붉은 십자가가 밝군,
대체 하느님께서 선교하시는 마을에
이런 건 왜 존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