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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움

세월호 & 천안함 그 지독한 진실!!! 진실은 본래 불편하고 아픈 것!

by 농민만세 2018. 4. 12.

세월호 & 천안함 그 지독한 진실!!! 진실은 본래 불편하고 아픈 것!


총회장 담화문




영화가 끝나고 돌아오면서

얼마나 이를 악물고 다큐를 보았던지

턱이 얼얼했다





"세월호"의 지독한 진실

앞으로

어마어마하도록 참람한 시대적 문제들이 쏟아져 나올 것!



이 끔찍한 자들이 세월호의 아이들이 침몰되며 죽어가는 바로 그 시간에,
일반 순수 봉사 잠수부들과 '구조'활동의 주도권을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일반 잠수부들이 이들이 가진 배와 장비가 자신들보다 훨씬 양호한 것을 확인하고
양보하자, 이들은 곧 바로 구조활동을 시작하지 않고 무려 20여 시간이 지난 뒤
자신들의 잠수부를 들여 보낸다.

이들은 일반 잠수부들이 찾아낸 최초 시신 발견도 가로챘다.
촌각을 다투는 시점에도 이들은 자신들 회사가 주도하였다는 것을 과시함으로
이익의 극대화만을 꾀하는 자들이었다.

침몰 시각이라고 발표된 8시 45여 분으로부터 무려 1시간이 지난 9시 40분에도
아이들은 배 안의 상황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 부모에게 보내고 있었다.

우리는 이럴 정도로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시대를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대로 왔다면 지금 또 미래의 우리는 무슨 일을 겪고 있을지!!!


강대영 잠수부, "언딘 김 이사가 재차 양보 요청"
JTBC | 손석희 | 입력 2014.04.29 22:19 | 수정 2014.04.29 22:20 





그런데 이상의 내용은, 그 무슨 업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우리가 살고 있던 시대의 극악한 한 단면!!

그야말로 빙산의 어느 한쪽 부분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

그런데 불과 1년 전!!


(당일, 오후 9:40 현장 중계 // 세월호 선장은 오전 9:38분 배를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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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안함....의 핵심은 '제 3의 부표'


그런데 이는 강대국과의 국제적 문제일 것인데, 

핵심은 '1번 어뢰' 코미디에 분노하는 것!

민을 우습게 하는 자들이 뿌리 뽑히는 세상이어야~

피눈물 흘리는 아비 어미들은 누가~?






더 이상 피눈물 흘리는 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길!

그게 구약과 신약성서 전체를 일관하는 사상이고!

교회는 언제나 거기 어디에 항상 있어야 하는 것!

진실은 본래 불편하고 아픈 것임을 부디 잊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