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민신학연구소/[귀농상담소]18

[흙토람, 농사로] 초보 농부, 예비 귀농 귀촌인에 유용한 사이트 [흙토람, 농사로] 초보 농부, 예비 귀농 귀촌인에 유용한 사이트 초보농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사 정보를 얻는데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맨 아래) 이젠 다들 아시리라 싶어 포스팅 하지 않았습니다만, 요즘 전국에서 귀농 귀촌에 도전하시는 분들의 메일을 받으면서 의외로 이런 기초 정보를 많이 모르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블로그의 댓글은 도저히 대응할 짬이 없어서 메일만요~ㅠ,ㅠ 이중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구성하여 운영하는 아래 두 사이트는 정말 유용한 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5) 농사로,,,는 각종 농작물 재배 관련 기술정보들을 그리고, 6) 흙토람,,,은 자신의 논밭에 최적의 작물을 번지 수를 넣으면 전국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는 지역의 를 방문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2022. 10. 4.
나홀로 청년 귀농 늘어, 2020년 귀농·귀어·귀촌 통계 https://m.nongmin.com/news/NEWS/POL/GOV/340552/view /농민신문 청년·나홀로 귀농 늘어 1만7447명·1만2489가구 기록 가구수 증가율 역대 최고치 1인 귀농가구 74.1% 차지 의성·상주·고흥 정착지 인기 전략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2020년 농사짓기 위해 농촌으로 떠난 사람은 1만7447명, 1만2489가구였다. 한집당 평균 가구원수는 1.4명으로 2019년(1.42명)과 견줘 소폭 줄었다. 귀농 인구·가구 모두 4년 만에 반등했다. 귀농가구는 2016년 1만2875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7.7% 늘어난 이후 해마다 1.9∼4.5%씩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 내리막길에 제동이 걸렸다. 증가율도 9.3%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말 실.. 2021. 6. 28.
귀농인구 증가 중, 비대면 저밀도 워라밸 선호 https://m.nongmin.com/news/NEWS/POL/GOV/340556/view /농민신문 지난해 귀농인구 4년만에 증가세 비대면·저밀도 선호 결과 30대 이하 역대 최고치 지난해 귀농인구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0대 이하 귀농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24일 내놓은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1만2489가구로 전년(1만1422가구)보다 9.3%(1067가구) 늘었다. 전국 귀농가구는 2016년 1만2875가구 이후 2017년 1만2630가구, 2018년 1만1961가구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가구주 나이를 기준으로 전 연령대에서 귀농가구가 증가했다. 특히 30대 이하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가구주가 39세 이하.. 2021. 6. 28.
결국 마을을 뜨는 귀농인들,,, '남겨졌던 자들'의 보복형 권력 행사! 그러게 그동안 왜 농촌을 무시혔냐구 ㅡ, .ㅡ https://m.nongmin.com/plan/PLN/SRS/324136/view /농민신문 민원 공격에 험담까지…결국 마을 뜨는 귀농인 농촌마을, 갈등관리가 필요하다 (3) 사라지지 않은 원주민 텃세 경제활동 활발한 젊은층 많은 곳 마을사업 주도권 둘러싼 다툼 잦아 개인 재산권 관련 충돌도 비일비재 생활방식 등 문화적 차이도 요인 갈등 초기에 중재자 개입 필요해 귀농·귀촌인에 대한 원주민들의 텃세에 대해 이야기하면 농촌마을 관계자들은 대부분 ‘요즘은 그런 것 없다’고 손사래를 친다.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농촌마을의 고령화가 심각한 요즘, ‘젊은’ 귀농·귀촌인에게 텃세를 부릴 만큼 기력 좋은 원주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귀농·귀촌인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새로 이주해간 농촌마을에서 크고.. 2021. 3. 9.
전기 아크용접 달인 되기, 최고의 영상,, 와우! https://youtu.be/bzM-Ui5PkIg 2020. 11. 12.
언감생심 귀농의 꿈, 그러고 보니 나도 귀농실패 역귀농의 과정을 그대로 밟았지ㅡ,ㅡ 언감생심 귀농의 꿈, 그러고 보니 나도 역귀농인이 됐구나ㅡ,ㅡ 또 다시 귀농할 것이지만 그래서 강소농이라는 말이 참 훌륭히 맞는 말인데 뭐든 소요 기간 동안 고정비용이 감당 되어야 그런데, 이 당연한 게 이렇게 어렵구나 더더더더구나 언감생심, 교회 자립의 꿈이라고라?!?! 혼자도 어려운 자활자립을?! 아이고 2020. 11. 6.
귀농, 인턴 과정은 필수다 귀농, 인턴 과정은 필수다 내가 권하는, 귀농 수습 기간 동안 해야 할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먼저, 귀농을 고려하는 지역의 지자체(시. 군 단위)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귀농 상담 관계자를 면담하라. 하지만 그들이 당신의 귀농을 책임져 주는 게 아니다. 금전적 지원을 먼저 묻지 말라. 나중에 다 알게 된다. 2) 관련 교육들이 내 농사를 대신 지어주는 줄 착각하지 말라. 농사 일과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주객전도되지 않게 하라. 이론은 이론일 뿐, 2년차 정도가 되면, 실제 자신의 농사에 전념하고, 농기센터의 농사기술 관련 자료와 상담을 활용하라. 모든 농기센터에는 대체로 교육팀/농사기술팀으로 구분 되어 있다. 3) 여러 정책 자금의 지원은 자연히 알게 되고, 또 담당자들로부터 추천을 받게 되는.. 2020. 9. 26.
[귀농은 창업이다] 이런 식의 창업 도전, 너무 많다,, 실효성 무시한 창의성의 함정 http://www.ziksir.com/ziksir/view/2266?fbclid=IwAR0mQTSeDBmSWpiwdLBKxgEAbJQVEJ5BTU2-tZ9k62UmAGq0Hv69Az0ANCs / 직썰 기적의 놀이기구가 흉물로 변했다 직장생활에서 만나는 얄미운 사람들 중 하나는, 모든 일을 ‘창의적인’ 말로 때우는 사람입니다. 회의시간에 온갖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 내서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인정받지만, 회의가 끝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온갖 뒤치다꺼리를 남기고 떠나버리는 사람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늘 그럴 듯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내놓지만, 막상 실무자 입장에서 검토해보면 현실성도 없고 겉보기만 번듯합니다. 듣는 사람을 현혹시키기만 할 뿐, 막상 조금만 파고들어 보면 생각을 하고 말하긴 한 건지.. 2020. 7. 22.
곤충사육 농가도 농·축협 조합원 가입 가능 https://m.nongmin.com/news/NEWS/ECO/COW/324766/view 곤충농가도 농·축협 조합원 가입 가능 정부, 사육기준 관련 고시 개정 장수풍뎅이 경우 500마리 이상 곤충을 키우는 농가도 지역 농·축협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조합원 자격에 필요한 가축의 사육기준’ 고시를 개정해 지역 농·축협 조합원 자격 요건에 곤충사육을 신설했다. 이에 따르면 ▲흰점박이꽃무지 1000마리 ▲장수풍뎅이 500마리 ▲갈색거저리 6만마리 ▲넓적사슴벌레 500마리 ▲톱사슴벌레 500마리 이상을 기르면 지역 농·축협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농협의 조합원 자격 요건인 메추리 사육기준은 기존 30마리 이상에서 300마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기존 .. 2020. 7. 20.
코로나19시대, 업종변경 직업전환 초보창업,,, 귀농?? 조바심 금물!!! https://youtu.be/yg4vfTg3TVw 코로나19시대, 업종변경 직업전환 초보창업의 시대,, 조바심 금물!!! 귀농? 농업? 당연히 완전히 신규 업종 창업인데 왜 이 생각 못하지? 먼저 관심 작물 농사 일을 최소 한달 정도씩은 해 본 다음 "고려"해 볼 것!!! 2020. 7. 15.
귀농의 질 악화? 당연한 결과, 본래 도시 빈민의 이동이었다 https://m.nongmin.com/news/NEWS/POL/GOV/324064/view 귀농의 질 악화…‘젊은 피 수혈’ 주춤 [초점] 지난해 귀농·귀촌 주요 특징과 정부 정책 방향 청년 줄고 60대 상대적 증가 1인 귀농가구 비중 3.5%P↑ 정부, 코로나19 여파에 주목 ‘저밀도 생활’ 관심 증가 기대 일자리 교육·창업 역량 강화 농지·주택 지원도 늘리기로 통계청이 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2019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발표했다. ◆귀농 양과 질 모두 악화=2019년 한해 동안 32만9082가구, 46만645명이 귀농·귀촌했다. 1년 전과 견줘 가구는 3.3%, 인구는 6.1% 줄었다. 귀농·귀촌한 가구·인구는 2017년을 기점으로 2년째 감소했다. 귀농·귀촌 중에선 귀농.. 2020. 6. 29.
농촌마을, 갈등관리가 필요하다 (2)귀농인과 귀농인의 갈등 https://m.nongmin.com/nature/NAT/CNT/323615/view / 농민신문 토박이 어르신보다 ‘귀농 꼰대’가 더 무섭다 농촌마을, 갈등관리가 필요하다 (2)귀농인과 귀농인의 갈등 리그 귀농 증가·원주민 고령화로 농촌 갈등 구도에 변화 생겨 선후배 귀농인 충돌 적잖아 주로 경제적 이해관계 얽혀 민형사 소송까지 번지기도 전략 이처럼 귀농인끼리 겪는 갈등 사례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귀농·귀촌이 활성화하면서 일부 마을의 귀농 인구가 원주민 못지않게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귀농 인구가 원주민을 넘어선 곳이 속속 생기고 있다. 귀농인이 이장 자리를 맡은 마을도 이젠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최윤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은 “원주민들은 이제 워낙 고령이다보니..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