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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308

[농민신학(農民神學/소작농신학/The Peasantry Theology)] 이제야 구글링 시작~ '농민신학'(農民神學/소작농신학/The Peasantry Theology)]관련 구글 검색~이제 처음 시작해 본다오, '농민신학'을 고민한 이들이이미 있었군  역시 해 아래 새 것은 없지그러니 이 후로는'나의 농민신학'이라고 해야겠군그런데 또 한 번놀란 건나의 농민신학은 #농민에 의한 농민의 신학이라고 적어 놓고 보니박동현 교수가 이미 언급하였고#농민신학은 주경야독이어야바로 해 나갈 수 있다고 했더라능ㅎ,ㅎ뭐 당연지사이고역시 해 아래 새 것은 읎엌ㅋㄱ여튼 앞서준 이들께 감사😊 필리핀 농민신학자 찰스 아빌라 박사 “땅은 공동의 것… 기독인이 불평등 고리 끊어야”-국민일보 몇 년 전에 한국농신학연구소(한경호 목사) 선배가보내주신 '농신학' 관련 도서들은 생계노동으로 하루하루 영혼육신이 느무느무 벅차서리ㅜ .. 2025. 2. 24.
[농민신학/農民神學/The Peasantry Theology)] 농민신학 이야기 본격 시작하다 - 2019.08.13. [농민에 의한 농민의 농민신학] 나 자신을 격려하고 잊지 않으려, 계속 게시물을 끌어 올려 둠 ㅡ,ㅡㅠ0ㅠ 그냥 이렇게 구도하다가 혼자 사라지겠지만어차피, 무소의 외뿔처럼! 農民神學 (농민신학 / 소작농신학 / The Peasantry Theology) 농민신학은 農의 신학이요, 民의 신학이다.1) 農의 신학이라 함은, 하늘을 농사 짓는 땅의 신학이다.2) 民의 신학이라 함은, '民衆(Min_jung, Οχλος)의 신학'이며 '人民(people, Λαος)의 신학'이다.3) 그것은 땅에 심겨 하늘을 향해 자라는 '생명들의 신학'이며,    또한 그것은 하늘을 품고 땅을 일구며 사는 '사람들의 신학'이며,    그것은 이 땅의 사람들(עם הארץ)의 터전에서 결실되는 '평화의 신학'이며,    무엇보다.. 2025. 2. 23.
[제7공화국] 권모술수 공작정치 모래배들 싹 쓸어내야 우리가 산다 권모술수 공작정치 모리배들,민주주의의 최대 적폐! 정치신세계 :https://www.youtube.com/live/ytr84EvGGB8?si=4lA2p738BM_c78Gi정치신세계 https://youtube.com/shorts/J-kPfPsdEdY?si=zRlPUG236MkcQYft정치신세계이낙연 TV :https://youtu.be/1vhSTYZ7Wzc?si=cfs6m0B0ZKM6X3WD 2025. 2. 13.
글쎄 결국 대기업형 농업이 된다니까~ https://youtu.be/hFrv6Ze8kTE?si=YTuXXnMHigGPiIJ8 이러니 소기업 내지 가족형 농업은뭔가 전혀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소위 체험형 내지 가공 농업도더구나 스마트 팜이라니대규모 자금 투입 없이 꿈꾼다고?글쎄 결국은 대기업형 농업이 될 거라니까~이건 뭐 대단한 통찰도 아닌너무 뻔한 거 아닌가 여튼뭐든 너무 앞서면 소진 되고 말지그러면 가족형 소농들이찾아 뚫어낼 틈새는 무엇일까소농들만이 할 수 있는 그런농업 분야는?글쎄 농'민'신학이 답이지만벌써 몇 년 전내가 저런 우려를 말했을때그런가요? 어찌해야 하죠?라고만약에 그랬다면 알려줬을 텐데그리고 구체화 시도를 했을 터 사실 온갖 시도들을 했었지만정작 내가 추구했던 건소기업 공동가공센터 지원사업그처럼 실현 가능한 것이었는데자.. 2025. 1. 5.
[본회퍼] "이곳에 온 이후, 나는 그리스도교의 현세성을 깊이 배우고 이해하였습니다"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의 일기(1944.7.21)  “이곳(감옥)에 온 이후, 나는 를 깊이 배우고 이해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종교적 인간'(homo religiosus)이 아니라무엇보다도 그저 단순한 한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세례 요한과 달리 '단순한 한 사람'이셨음 같이. 물론 나는 저속하고 천박한 현세성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죽음과 부활의 인식이 항상 현재하는엄격한 기율생활로서의 깊은 현세성을 생각합니다. 루터는 분명 이러한 현세성에 살았던 것입니다.”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무엇보다도을 되찾은 일이다!” 그런데 참으로 기이한 건,도대체가 으로 검색되는논문이나 자료가 아예 보이지 않는다는 것예를 들면 국회도서관 검색에로 검색되는 논문과 자료는 771개인데이중 .. 2024. 12. 28.
노동해방이 인간해방 매일 녹초가 되어 귀가하는 노동자들알고 보면 의외로 그럴만큼 정말로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다 사람이란 건힘든 노동이나 작업 활동들을 통해서오히려 없던 힘도 생기는 법이니까하루하루 녹은 초처럼 파김치처럼 되어퇴근하고 휴일엔 온 종일 죽음 같은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하지지금 종사하고 있는 일이 자기 삶의보람과 의미 가치와 무관하기 때문통장 잔액이 쑥쑥 느는 것도 아니고이런 노예 노동자들이 해방되는 것목구멍 포도청에 매일 잡혀 들어가는이 망할 기초 의식주 사슬에서 놓이는 것놓여나는 것 그런데 어째서 요즘은노동해방이란 말 유행가처럼 사라졌는지전 같으면 무슨 위장취업 참여라도 있었지이젠 그걸 팔아 배부른 자들이 됐기 때문그들로부터 소외되어 그들의 그늘에 앉아인간다운 삶은 기억도 꿈도 꾸지 못하는염병 그래서.. 2024. 12. 27.
[강추] 누군가의 말을 믿는다는 것, 누군가 하는 말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 (내용은 주식 얘기 아님~) 이걸 이해 못하고이걸 구분 못해서 기독교 필망ttps://youtu.be/6nYf14egZ7s?si=imGjjx7hfbabRPQl 2024. 12. 22.
[책][보이지 않는 노동자들] - 이런 현장분석, 정말 부럽다,, 우리 민중신학은 대체 뭐하는 겨??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07452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 | 이승윤 - 교보문고보이지 않는 노동자들 | 우리는 왜 일할수록 불안정해지는가? 플랫폼노동자, 콜센터 노동자, 새벽 배달노동자…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형태의 불안정노동에 대한 정교한 연구 노트연평균 한product.kyobobook.co.kr보이지 않는 노동자들경계 없는 노동, 흔들리는 삶이승윤 저자(글)문학동네 · 2024년 10월 30일책 소개우리는 왜 일할수록 불안정해지는가?플랫폼노동자, 콜센터 노동자, 새벽 배달노동자…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형태의 불안정노동에 대한 정교한 연구 노트연평균 한국인 근로시간, OECD 회원국 평균 200시간 초과!근로자 10만 명당 치명적 산.. 2024. 11. 19.
[바울 읽기] 전형적인 21세기형 인간, 바울,,, 알랭 바디우 https://youtu.be/Vh1yC5mn0WE?si=0FJfA7BvVrDvxGS-참고할 책ㅣ알랭 바디우, [사도 바울]https://m.blog.naver.com/poongkyung1205/223294532483 알랭 바디우에게 성 바울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Why Is Saint Paul So Significant for Alain 알랭 바디우에게 성 바울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에 관한 알랭 바디우(Alain Badi...blog.naver.com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271469.html 바울은 특권에 저항한 인간해방 투사〈사도 바울〉 알랭 바디우 지음·현성환 옮김/새물결·1만7900원 ‘유물론적 해석’ 선.. 2024. 10. 23.
[마을목회신문] 마지막 내게 주어진 사역이다 싶은 건데 벌써 10년이나 흐른 마을목회운동이야말로 한국 개신교회 무슨 진보 보수를 넘어 하나된 교회 밖 세상을 향한 거의 유일무이한 일로 겨우 심지에 불이 붙어 [마을목회신문]을 마지막 소명이라 여기고 어떻게든 자가발전 자급자족하는 자비량 사역을 가능케 해보려 지난 1년 3개월 어지간히 고군분투하며 왔는데 온갖 복병에 지뢰밭은 여전 어디서나 초보작업자들이 사고 당하고 다치고 그러지 지게차 빌리기 어려운 업체에서 까대기(수 작업) 하다가 쏟아지는 빗줄기로 미끄러워발을 헛딛는 바람에 무릎 허리에 부상쯤이야 시간지나 괜찮아지는데문제는 검지손가락 부상이다 병원에서는 당연히 깁스하라지만 그랬다간 일을 아예 못해 아오기냥 이러고 한 주간 일했더니 자꾸 부딛혀 호전되지 않아침 놓고 어제 오늘 이리 묶어두고 항염제 시간 맞춰 .. 2024. 10. 13.
[지상의 평화] 소홀히 대접 받는 평화의 회칙, <지상의 평화> / 게시 중 이런 거 흉내는커녕 진작부터 우리의 치화생조차 폐기하려던 🐕독 수준이니 더 뭔 말을 생명살리기 10년운동 치화생/치유화해생명 10년운동 지금은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10년운동 https://www.pck.or.kr/bbs/board.php?bo_table=SM04_04_01 생명문명·생명목회 순례10년 1 페이지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세계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삶이 훨씬 풍요로워질 것 으로 전망했으나 인류문명은 오히려 중첩된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생육 하고www.pck.or.kr그리고 그 가장 첨두에 현장에 마을목회운동이 있다 https://www.vaticannews.va/ko/vatican-city/news/2023-04/a-timely-bu.. 2024. 9. 15.
[마을목회신문] "자비량 목회자 직업 훈련에 관한 몇 가지 제언" 자비량 목회자 직업훈련에 관한 몇 가지 제언- 이 진 목사(마을목회신문 편집인) 그동안 교회당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 교인들을 관리하고 양육하는 것으로 의기양양하게 목회 성공의 잣대로 여기던 기존의 목회 패러다임이 얼마나 안일한 것이었던가? 그것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감히 충분히 이행하고 있다는 자기 만족에 빠져있던 우리에게 지금 그것은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있는가? 우선, 복음에 봉사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소명과 역량이 온갖 교회 내부의 어이없도록 비본질적인 요소들에 소모되는 일이 목회현장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고, 또 어느 정도로 그것이 심각한 일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와 검토 그리고 대안 찾기가 있어야 한다. 오늘날 목회라는 것이 더 이상의 회심도 없고, 헌신을 위해 배우고..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