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민신학연구소

노동해방이 인간해방

by 농자천하/ 2024. 12. 27.

매일 녹초가 되어 귀가하는 노동자들
알고 보면 의외로 그럴만큼 정말로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다 사람이란 건
힘든 노동이나 작업 활동들을 통해서
오히려 없던 힘도 생기는 법이니까
하루하루 녹은 초처럼 파김치처럼 되어
퇴근하고 휴일엔 온 종일 죽음 같은
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지금 종사하고 있는 일이 자기 삶의
보람과 의미 가치와 무관하기 때문
통장 잔액이 쑥쑥 느는 것도 아니고
이런 노예 노동자들이 해방되는 것
목구멍 포도청에 매일 잡혀 들어가는
이 망할 기초 의식주 사슬에서 놓이는 것
놓여나는 것 그런데 어째서 요즘은
노동해방이란 말 유행가처럼 사라졌는지
전 같으면 무슨 위장취업 참여라도 있었지
이젠 그걸 팔아 배부른 자들이 됐기 때문
그들로부터 소외되어 그들의 그늘에 앉아
인간다운 삶은 기억도 꿈도 꾸지 못하는
염병 그래서 그놈의 세미나민중신학
또 무슨 진보 좌파 나부랭이들 먼저
처단해야 돼
어떤 놈들이 권력놀음을 하건 말건 대체
그게 무슨 상관 배때지 부른 놈들 짓들일뿐
그늘에 쭈구려 앉아있는 오늘의 갈릴리 사람들
그저 오늘 저녁 걱정 않고 살게 해 주는
이 땅의 사람들을 정말 두려워하는
개 돼지로 여기며 겁박 무시 않는 어딘가
그래도 남아 있을 그런 이들이 어서 나오길
비나이다 제발 비나이다

https://ckaskan1.tistory.com/m/1564

기독교야, 너의 화목의 직분은 어디 있느냐!

기독교야, 너의 화목의 직분은 어디 있느냐! 이래서,,,,, ㅜ,ㅜ 결단코 평화는 우리가 만드는 거다 그래서 화목케 하는 직분으로 우릴 부르신 거라고,, 모두가 등돌린 20대 파견 여성노동자의 죽음

ckaskan1.tistory.com

그러고 보니
'부정부패'로 나라 망한단 소리도
요즘 쑥 들어갔군
이 색히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