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체르노빌 사고 직전까지 갔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569
[이투뉴스]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유사한 원전시험 중 출력 통제 불능 사건이 발생했으나 원전 및 규제당국의 늑장대처로 원전정지 조치가 12시간이나 지체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원전 조종에 참여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까지 무면허자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원자력 전문가들은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비견될 심각한 사고"라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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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는 "한수원이 열출력 제한치 초과에도 원자로를 즉시 정지하지 않았고, 원자로조종면허가 없는 직원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도 확인했다"며 엄중 문책을 시사했다.
열흘전에도 열출력 제한치 초과사실을 파악했던 원안위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뒤늦게 표정을 바꾼 셈이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사고 책임을 물어 제1발전소장과 운영실장 등을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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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호기 아찔했던 과열 가동..
무면허 정비원이 핵분열 제어봉 조작
'과열땐 원전 즉시 정지' 규정 몰라 12시간 가동,
10일 대형사고 날뻔
https://news.v.daum.net/v/2019052103024521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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