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모이지 않습니다 ㅜ,ㅜ]
신천지 바이러스 확진자가
남면 해수욕장 ㅇㅇㅇ펜션에서
지난 15~16일, 1박하고 갔다고 합니다
온 마을과 인근 학교들이 비상입니다
현재 오염 가능 펜션은 방역 완료,
펜션 주인과 가족은 자가격리 중
전주와 청주에서 다녀간 신천지 확진자들
두 가족 모두 6명이나 되고요
서산 e마트, 철새 박물관,
바닷가, 홍성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
다행히 남면에서는 펜션과 해변 외에
마트나 식당 방문은 없었다지만
이들이 워낙 뭐든 거짓말을 하도록
훈련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서, 주민들과 인근 학교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안면도 꽃지나 다른 해변들
우리 남면의 쥬라기박물관이나
마트에 들른 건 아닌지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자들이라
아까 이장님도 마을방송을 하셨고
경로당 문을 다시 닫았습니다
다른 낙이 없는 어르신들이 모두
공연히 자가격리 되신 겁니다
다행인지 이들이 다녀간 날짜가
15일, 잠복기 2주 지나면 오는 토요일
29일이니 다음주일 모임이나
개학일정 결정이 어렵잖겠네요
이 사달을 내고도 여전히 동선 확인에
협조하지 않고 거짓말하는 이 자들로
발생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의 책임이랑
사회적 비용을 물려야지요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이 빠르고
특히 어르신들이 염려되어 부득불
이번 한 주간, 우리 교회도
<모든 모임을 임시 중지합니다>
어르신들도 마트에 읍내에 다니시고
도회지 자녀들이 많이 걱정들이고
해서, 호들갑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예방에 협력하려고요
교인들을 수단으로 여기지 못하니
이 분들의 안위와 불안해 하시는 게
우선이지요, 장로님들도 다같은 마음이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추세를 면밀히 보아하니
나라 망하길 바라는 어떤 ㄴ들처럼
아무래도 이 자들이 고의로
퍼뜨리고 다니나 싶을 정도입니다
정말이지 이런 반 사회적인 집단
그리고 여전히 비 사회적인
일반 교회들의 한심한 수준까지
장탄식하지 않을 수 없는 세월,입니다
어떤 시민은 자기가 열 난다고
병원 밖에서 체크를 요청했다는군요
혹시 자신으로 병원 문 닫을까봐
이 얼마나 높은 시민의식입니까
30초 이상 정성들여 손 잘 씻고
(생일축하 노래 2번 부르며)
실은 평소 습관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잘 자고 잘 먹고 집안에서 많이 걷고
외부인 접촉을 되도록 피하고,
혹시라도
열 나고 마른 기침 나오면
실내에서도 마스크 쓰고, 병원이 아니라
<1339번>으로 바로 전화하여 상담하십시오
그런가 하면
이런 진단도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57855?lfr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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