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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움

악착같이 전부 찾아내야 한다 / 코로나19 항체 찾았다!!!

by 농자천하/ 2020. 3. 8.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936505443080942&id=100001645465277

 

/ 고일석, 더브리핑

 

정부는 결코 낙관적인 전망을 하지 못한다. 늘 악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

 

30번 환자 이전에는 사실상 진압의 징후가 뚜렷했고, 경제가 망가지는 것을 경계하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낙관적인 얘기를 하기도 했지만, 그 뒤 신천지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얘기는 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는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그래서 조금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입장에서 얘기한다면 현재로서는 신천지같은 희안한 집단이 또 나타나지 않는 한 큰 줄기는 분명히 잡혔다고 본다.

 

정부에서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은 요양원, 요양병원과 같은 집단 시설과 교회 등의 다중집회 장소다. 요양병원은 경북에서 계속 터지고 있다. 이것은 중앙정부도 중앙정부지만 경북도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20%가 몰려있는 경기도는 3월 1일에 전체 요양시설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격리를 실시했는데, 경상북도는 청도 대남병원을 필두로, 칠곡 밀알사랑의집, 경산 서린요양원, 경산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요양시설 감염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데도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51명의 집단감염이 벌어진 다음에야 생활복지시설에 대한 코호트격리를 시작했다.

 

물론 병원도 아닌 복지시설에 코호트격리를 시행하려면 엄청난 행정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서 쉽게 시도를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마 모르긴 해도 인구 대비 공무원 수는 경상북도가 경기도보다 더 많을 거다.(이건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므로 그냥 추정으로)

 

교회 쪽은 교회 단위로 확산되는 모습은 조금 보이는데 지금까지 감염자가 나왔던 서울 명륜교회, 서울 명성교회 등은 대형교회임에도 확진자가 소수에 그쳤고, 수원의 생명샘교회, 광명 '함께하는교회'에서 감염자가 서울보다는 많이 나왔지만 대부분 목회자 가족이나 감염자 가족 정도로 확산 범위가 제한되고 있다. 또 산골마을인 충북 괴산 장연교회에서도 다수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더 크게 번지지는 않고 있는 것 같다.

 

차라리 신천지는 규모와 양상이 엽기적이라도 나름 중앙통제가 되는 곳이라서 관리 가능한 측면이 있고, 요양원 등은 행정적으로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지만, 소규모 교회를 거점으로 확산이 이루어진다면 행정력으로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러나 다행히 현재로서는 교회 쪽에서 감염이 일어나도 대형 감염으로 번지는 양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에 기독교인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가정예배나 온라인예배를 올려주시는 게 가장 좋겠지만, 교회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나름 자체적으로 잘 통제를 하고 있고, 혹시 감염이 생기더라도 대형 감염으로 번지지 않게 각자 철저하게 조심을 하고 계신 것 같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역시 신천지다. 신천지 교인들이 여전히 숨고, 속이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한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샅샅이 뒤져서 찾아내야 한다.

 

숨어 있더라도 어디 돌아다니지 않기만 하면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디 숨어서 병들어가는 것을 방치하는 것 역시 국가가 할 일은 아니다. 악착같이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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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363

 

/ 굿모님 충청

 

《주목》 국내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는 외신

 

〈‘코로나19’사태와 관련, 국내 언론은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패대기 치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뽐뿌 커뮤니티/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전략

 

우리나라 보수정치권과 수구언론은 시종 단순 비판을 넘어 연일 비난 일변도의 선동에만 집중, ‘역대 가장 무능한 정부’라고 입을 모으며 가차 없이 패대기 치고 있는 분위기다. 해외 언론의 시각은 어떨까?

 

중략

 

〈Time〉

“확진자 급증 이유는 한국이 높은 진단 능력과 자유로운 언론 환경, 민주적 책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이런 능력 보유는 극히 드문 것”

 

〈아사히TV〉

“한국은 대통령이 지휘하고 있다. 국난이기 때문에... 한국을 보면 진심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본도 진정 총리대신 발신으로 어떻게든 해줬으면 좋겠다”

 

〈AFP〉

“한국은 발전된 보건 시스템과 자유로운 언론을 갖고 있어...이 같은 요인들이 한국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의 신뢰도를 높인다”

 

〈Washington Post〉

“한국의 확산 방지 노력, 분명한 것은 민주적이라는 것”

 

〈CNN〉

“한국은 9만 명 이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가 가능, 그러나 미국은 진단 키트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Fox News〉

美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은 매우 선진화된 공중보건과 의료 시스템과 투명한 리더십이 있으며, 첫날부터 매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어"

 

〈New-York Times〉

“시민들의 경각심을 깨우며 생업은 유지토록 해, 우한 엄격 봉쇄한 중국과 대조. 민주사회의 본보기 될 것”

 

〈DiePresse〉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중국 정부와 달리,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정부는 투명하고, 체계적이며, 민주적인 대처방식을 보여줘”

 

〈Spiegel〉

“한국 정부는 환자들에게 대단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철저한 투명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ZDF〉

“사람들의 이성에 호소하고 모든 것을 폐쇄하지 않은 한국은 잘 대처하고 있어”

 

〈BBC〉

로라 비커 서울지국장 “코로나19의 새로운 진료방식인 드라이브 스루, 한국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빨리 자리잡게 해”

 

〈AFP〉

"한국은 발전된 보건 시스템과 자유로운 언론을 작고 있어...이 같은 요인들이 한국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의 신뢰도를 높인다"

 

〈ARD〉

한국 코로나 테스트 실시간, 드라이브 스루까지...관리 혼선에 뒤늦게 테스트 비용 논란인 일본과 대비

 

〈ABC〉

"전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한국의 코로나19 진단 능력이 인상적이며, 미국을 비롯한 어느 나라도 보여주지 못한 당당한 실험실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

 

〈Foreign Policy〉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의 대처방식은 첨단기술을 갖춘 자유민주주의가 세계적 팬데믹에 대처하는 모델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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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 찾아!

개발 중!! 대단하다~

그렇지!

 

한마음으로 막아내며

다른 이들을 위해 투명하고

정직하게 모든 걸 밝히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같은 곳으로 힘을 모으면

뭐든 못할 게 없지


그러니 역시 의리와

충성이라고 그놈의 믿음 

아닌 '믿으므로'란 말이지

 

또 모든 것을 의심하며

불철주야 모든 경우의 수들을

치열하게 하나씩 제하여

 

결국 한 개의 답을 찾아내는 것!

그래 이게 진짜 기도이고

이런 게 진짜 성령의 역사다

 

이 만년 유아기독교

이 어리석은 미숙아야

잠언은 요즘 아예 안 읽지?

 

이러고 누군가 찾아놓으면

하나님 은혜라고,

그런 말은 그냥 꿀꺽 삼켜

 

그런 말이 젊은이들을

어찌나 헷갈리게 하는지

전도란 건 할 생각은 있는지

 

3만 번 응답받은 기도?

4차원 영성?

으이그 정신들 좀 차려라

 

그러니

역병신천지만희교 같은

어이없는 것들이 날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