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덩굴장미(심파시, Sympahtie) 심기
오전에 교회당 도색 완료,
비 소식이 있어서리~
어저께 읍내에서 사온
덩굴장미를 드디어 심었습니다
7년 전, 교회당 이전하면서
계획했던 일을, 이제야 ㅠ,ㅜ
양쪽에 하나씩 심었고요
안 쪽에는 수세미, 조롱박을 심어야지요
요렇게 좀 되어 줄까요 ㅎ,ㅎ
에궁~ 보슬비를 맞으며 심었는데
땅을 적시게 비님이 오시네요
길 쪽으로는 요런 문도 만들어 달려고요
길에서 보이는 지하주차장 입구가 컴컴해서
마을 분위기에 썩 좋지 않거든요
그 동안 밀리고 밀린 일들
이제 좀 신경 써 봅니다 ㅜ,ㅜ
어제는, 교회당 뒤, 벽면 도색하느라
지저분했던 잡목들 모두 베어낸 김에
꽃밭 좀 제대로 만들어 보려고
와오~~~ 돌 같이 딱딱하게 굳은 땅을
비 오기 전에 깊이 파 주었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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