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6-29
내 백성 가운데 사악한 자들이 있어 들새 사냥꾼처럼 숨어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그물을 쳐 놓고 사람들을 잡는다. 새들로 가득 찬 바구니처럼 그들의 집안은 사기쳐 얻은 재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더욱 득세하고 부유해졌으며 기름기로 번들거린다. 그들은 악한 행실도 서슴지 않으니 고아들이 승소할 수 있도록 그 송사를 공정으로 다루지 않고 가난한 이들의 재판을 올바로 진행하지 않는다. 이런 짓들을 보고서도 내가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야훼의 말씀이시다.
예레미야 21:12
야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침마다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착취당한 자를 압제자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그러지 않으면 나의 진노가 불처럼 튀어 나가 아무도 끌 수 없게 타오르리라. 이는 너희의 악한 행실 탓이다.
미가 2:1-3
화 있을 것이다. 자기의 잠자리에서 사악한 일을 궁리하고 악을 꾀하는 자들아. 아침이 밝으면 그것을 행하니, 이는 그들의 손에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밭들을 탐내어 빼앗고, 집들도 제 것으로 만드니, 그들은 장정과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유업도 강탈한다. 그러므로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내가 이 족속에게 내릴 재앙을 계획하니, 너희의 목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또한 거만하게 걷지도 못할 것이니, 이는 재앙의 때이기 때문이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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