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개시 시간인 오전 7시가 다 돼 가도 기다리던 인부들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뭔가 찜찜한 마음이 들어 인부들을 주선한 민간 인력사무소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른 데서 1만원 더(13만원) 준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고 있어요.”
다른 날도 아닌 수확 당일 취소라니,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전하는 인력사무소 대표에게 분노가 치밀었지만, 말은 달리 나왔다.
“아... 저는 14만원에 맞춰 드릴게요.”
#농촌인력난 #천정부지인건비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http://ww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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