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없는 사람이 자영업에 뛰어들면, 목사들은 거짓 기적놀음 집어치워 ]
[장윤미의 문화톡톡] 자본 없는 사람이 자영업에 뛰어들면 벌어지는 일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ilemonde.com)
[장윤미의 문화톡톡] 자본 없는 사람이 자영업에 뛰어들면 벌어지는 일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열 명 중 세 명이 자영업자인 나라2018년 기준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의 비율은 25.1%로, 취업자 4명 가운데 1명이 자영업자인 셈이라고 한다. (서울신문, 2020년 6월 10일 자) 경제 불황의 장기화가
www.ilemonde.com
(전략)
하루 12시간 근무하고 월 2회 쉬는 사장님?
자영업 형태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체의 경우 평균 영업시간이 10.9시간, 평균 영업일은 27.6일, 다시 말하면 주 6일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는 단지 드러나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는데 자영업자들의 노동 시간에는 영업시간만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업을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 영업 종료후 정리하는 노동 시간도 만만치 않다. 영업시간이나 강도만 보면 사장님이라는 괜찮은 호칭이 무색할 만큼 중노동자에 가깝다.
하략
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http://www.ilemonde.com)
너무도 너무도 당연한 얘기다.
어디 이뿐이랴! 적어도 이런 줄도 모르고
무슨 자영업 창업이란 걸 시도 한다고?
아래 영상을 보면 '골목식당 빌런' 중
한 사람이 나오는데, 내가 보기에 이건
빌런이라기 보다는 그냥 인생이 무념무상인 거다.
동영상의 내용을 보면, 어머니와 동생이
잠깐 나와서 한숨을 쉬며 정답을 얘기한다.
"형은, 자신이 뭘 하는 건지 모르는 게 문제다."
엄청나게 놀라운 사실 하나는
이런 자영업 창업자들이
실은 엄청 많다는 거,
소상공인창업지원센터 같은 데
자영업 창업 무료 강의들을 보면,
기막힐 정도로 그게 심각하다.
더구나 육체 노동이라고는 거의 아무것도 해 본 적이 없는
전업 종교인들이?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이 말을
늘 입에 달고 산다.
"그럼, 소~는 누가 키우고?!"
https://youtu.be/jpMeOnw4Vu0
창업을 기도로? 그럼, 농사도 기도로?
결국 그건 누군가 대신 나서주길
누군가 대신 땀흘려 주길
누군가 대신 중노동해 주길
그렇게 해서 자신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야
자신은 무슨 노력도 하지 않고 얻어야
'하난님의 기적이다' '하난님 은혜다'
'하나님이 해 주셨다' 요 따위 소리 하는
이 개독교가 우리 사회의 어마어마한 빌런이다.
그런 개자식 목사 새ㄲ들 넘쳐난다.
그렇게 해서 또 그런 말은 지가 하고 다니고
그런 걸 또 간증이라고 써 먹으려는
지 손 안 대고 잘도 코 푸는 것도 능력,
이 따위 불로소득개독기적은혜론이
세상을 좀 먹고 있다.
이런 걸 기대하고 교회당에 모이는
개독도들 모조리 우리 사회에서 꺼져~
누군가를 돕는 '우렁각시'는 니가 하는 게
기독교 아니 그리스도교 예수교란 말여!
그러니 신학생 때부터 의무적으로
농삿일을 시키든지 노동일을 시키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아이고
'농민신학연구소 > 교회와 협동조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경영] 쿠팡 1천억 흑자 전환 (0) | 2022.11.17 |
---|---|
[협동조합] 개인 창업자 필독,, 기본 창업교육도 없이 농촌교회 자활사업을 독려? 소리 없이 죽을 거, 요란하게 다 죽자는 거지 (0) | 2022.07.30 |
[4전 5기] 창업은 무한 라운드 복싱경기! ㅜ0ㅜ 농촌교회 교회다움을 지켜내면서 살아남기, 사회적기업 창업 재도전, 아이고~ㅠ,ㅠ (0) | 2022.03.22 |
농촌교회 자활 자립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자가발전 선교는 멈추지 않는다! (0) | 2021.07.14 |
[협동조합 창업] 마케팅전략 관점에서, 사업실패를 피하는 방법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