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배움

[진실과화해위원회?] "전시에 민간인 즉결처분 위법 아니다?" "증거 가져와라?"

by 농민만세 2024. 7. 10.

https://naver.me/IItQnKH4

"김광동 보기 전엔 못 가" 한국전쟁 유족들 진화위 기습점거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 진화위 김광동 위원장 규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농성을 하며 김광동 위

n.news.naver.com


전략

"역사적 사실마저 왜곡하고 부정하는 김광동은 장관급 고위공직자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김선희 전국유족회 대외협력국장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에서 "김광동은 한국전쟁에서 조부모와 형제를 잃고 80년 모진 통한의 세월을 살아온 유족들을 향해 '전시에는 민간인을 즉결처분해도 위법이 아니'라는 납득할 수 없는 막말을 쏟아냈다"며 "김광동은 이승만 정권의 무고한 민간인 학살 희생영령과 유족,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광동은) 진화위 설치 목적을 망각하고 사건조작 이념 타령으로 허송세월한 것도 모자라 진화위 조직을 편가르기하고, 급기야 진실규명을 신청한 유족들에게 학생생활기록부 제출을 요구했다"며 "억울하게 희생된 120만 영령들을 더는 모독하지 말고 당장 진화위서 사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간인 피학살 희생자들을 월북자로 취급했던 조사관들의 그간 언행에도 규탄이 쏟아졌다. 이정우 전국유족회 인천강화유족위원장은 "(조사 1과) OOO 조사관은 유족과 개별적으로 면담할 때 대뜸 '당신의 아버지는 월북했으니 (진상규명 조사) 신청을 포기하라'거나 '80~90살 먹은 증인들의 증언은 믿을 수 없다'며 증거를 가져오라고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7살 때 봤던 (학살 당시의 상황을) 얘기했더니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한다. (증언을) 인정해 줄 수 없다고 한다. (학살 당시) 7살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상황을) 본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 학살을 본 사람은 죽고 죽인 사람, 그리고 하느님밖에 없다!" - 이정우 전국유족회 인천강화위원장

이 위원장은 "학살을 은폐하기 용이한 바닷가, 절벽, 강변, 하천, 산골짜기, 광산 등에서 (희생자들은) 군경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압송되고, 일가족이 몰살되기도 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진화위가 출범했는데 학살 역사를 왜곡해 되겠나"라고 쏘아붙였다.

이들은 '진화위 규탄!'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김 위원장 집무실 문에 일일이 붙이며 "김광동 못 참겠다! 김광동을 탄핵하라", "파행운영 이념몰이 김광동을 몰아내자", "김광동을 임명한 윤석열을 규탄한다"라고 외쳤다.

이게 다 인간 쓰레기를
경선 조작 대선후보로 내놓은
반민주 반민중 꼴값엘리트선민주의
이재밍주당 꿘당 놈들 때문이다
어이구ㅜ0ㅜ

근데
자칭 기독교 진보 그룹은 뭐하냐

아래 자료는
2021년
3년 전 리스트라는 거

#민중신학
#농민신학
#농민신학연구소
#갈릴리예수
#갈릴리예수신학
#현장신학하기
#죽을때까지신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