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유전자 번호, 이엔쥐피티엘-포!?!?
그런데 말이지
그냥 별 문제없는 사이
그래도 서로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나
그나마 상식적인 이웃끼리는
이게 참 좋은데
문제는 말이지
그렇게도 변하지 않는 그 유전자가
정작 그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위해를 가하는 그런 거라면
교회 공동체의
존폐를 좌우할 만큼의 그런
위험 요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줄곧
지난 30년을 이런 벼랑끝에서 살아야 했다 ㅡ,ㅡ
아, 목사로 30년이랑 교인으로 30년은 비교할 수 없이 다른 거다ㅜ,ㅜ
적어도 목사로 30년은 그게 전업이고 목숨이고 전 삶이었으니까 젠장~
이러니, 얼른 제대하고 말아야지, 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여태 이러고 있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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