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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이 놀라운 뜬 구름 설교학을 보라

by 농민만세 2018. 9. 4.

 

"설교란, 하나님의 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추는 것이다."

 

장신대 김운용 교수의 '설교자의 삶과 영성' 강의 중

 

 

 

 

 

 

기가 막힌다

이런 자들이 설교란 걸 가르치니!

염병!!!

설교? 설교는

하늘의 철저한 화육이어야 한다!

소금이 제 모습 잃고

맛으로만 남는 것처럼

설교는 들려주는 게 아니라

먼저 살아 보이는 거다,

그러면서리 왜 내가

이런 십자가를 지고 있지,하고

묻고 또 묻는 거다 젠장

 

 

 

 

 

잘라 온 사진의 주인공은

결국 땅을 밟고 서 가는

매우 훌륭한 푸드트럭

청년 사장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