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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자본주의,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by 농자천하/ 2018. 8. 29.

 

 

http://thetomorrow.kr/archives/7784

 

 

워런 상원의 담대한 구상이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한 미국 상원의원 워런의 진보적 아이디어

 

 

편집자 주:

 

트럼프에 의해 진흙탕이 되어버린 미국정치판에 신선한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2016년 대통령 예비 경선에 무소속의 샌더스 상원이 참여하면서 형성된 사회민주주의모임(S.D.A, Social Democrats of America)의 여성들과 젊은 세대가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가운데,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민주당의 진보를 상징하는 인사인 워렌 상원의원(메사추세스)이 “Accountable Capitalism Act”이라는 이름의 법안을 예고하였다.

 

독일의 공동결정 방식을 연상하게 하는 내용으로 연 10억불 이상의 이익을 내는 법인인 경우, 경영 주요의사와 정치자금 집행 등 결정에 대해 종원업의 참여와 동의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와 공화당은 물론 주류사회는 워렌 상원의원을 사회주이자로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코미디 같은 신냉전주의가 부활하면서 그녀의 기자회견 첫마디가 ‘나는 자본주의자 이다 I am a capitalist’였다. 문제는 미국정치판의 향방이 한반도의 평화체제와 우리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사회주의면 어때서

우리 시대의 악마

무지막지한 자본주의가 망쳐놓은

세상을 구하자는데!

진짜로 성경을 따르고

진짜로 예수님을 믿으면

결국 운 좋은 소수만을 위한

자본주의 악마성을 단죄할 수밖에!

그걸 자기 자산이요 실력이라는 건

기독교 아닌 미국교 또는 자본교

다른 말로 바알교!!!

그래봐야 이것도

부제목 대로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한 것!!

미쿡의 미쿡에 의한 미쿡을 위한

거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