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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어떤 자들에게 희년선포는 여전히 가장 두려운 일이다

by 농민만세 2018. 8. 28.

 

 

 

 

 

 

 

 

 

 

 

 

어떤 자들에게 희년선포는

여전히 가장 공포스러운 일

그렇다면 적어도 그들은 아직

감히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최소한 아직 '사람'도 아니다

그냥 지 생존만 아는 갓난애일 뿐

처음부터 기독교가 이렇게

예수님을 제대로 전했다면

이렇게 쓰레기는 안 되었을 것

그래서 그런 자들은

구하라 주실 것이요 라는,

비열한 자본주의 무한경쟁을

조장하는 말로 왜곡시킨

딱 한 구절만을 좋아라 숭배할 뿐

예수님은 두려워 하는 거다

무한경쟁 승자독식 재물사유화

이런 유치한 것들을 소위

'자유'라는 말로 포장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다면서

더구나 기독교의 복음이란다

반 창조 신앙, 반 십자가 신앙

구토증 유발하는 개독도들의 핵심!

처음두터 이 땅의 재화는 사유화 된 적도

사유화 될 수도 없는 거였다! 창세로부터

그래서 잊혀진 희년선포는

인간 구원의 십자가의 도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