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종이란 말도 어불성설이지만
(그 말은 예수님을 부르는 말이었고)
주의 종이란 말도 요즘이 어느 때라고
그걸 무슨 특 무당 여기듯?
아직도 그러는 이들이 있다
주 예수님의 종은
죽기까지 하느님께 복종한
수난의 종의 종인데
더구나 '유능'하다니
이게 뭔 말?!
종놈이 유능하다는 건
주인이 죽여도 복종하고
처자식을 팔아 버려도
죽도록 매로 쳐도 저항하지 않고
충성심을 저버리지 않는 건데?
이 사람 클랐다
아, 그런데 많이 헷갈리겠지만
이런 먈씀도 있지
마태복음 10: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ο δεχομενος υμας εμε δεχεται και ο εμε δεχομενος δεχεται τον αποστειλαντα μ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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