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틀림없이 하늘의 복이다. 아니면 저주이거나~ 스물여섯부터 지금까지 부임하는 교회마다 이랬다.
심지어 서울에서 담임했던 교회도... 더구나 그 몇 교회들에서는 전임 목사라는 자들의 온갖 설겆이를 하고도 썩 좋은 소리 듣지 못한 게 태반이다. 흠~ 그러니까 신학생 때부터 다들 또 하나의 소망교화, 명성교회를 개척하겠노라고 기도하고 꿈 꿀 때 왜 나는 속절없이 '기존 교회를 세우고, 고치게 해달라'고 자원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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