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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

서천군 한산면의 <삶 기술학교>

by 농민만세 2019. 11. 17.



603회 다큐멘터리 3일

2019.11.15 금

[우리, 같이 살래요? - 충남 서천군 한산면 72시간] 지방소멸위험이 도사린 대한민국 현주소에서 '삶'과 '일'을 찾아 시골로 내려온 청년들이 있다! 전통의 지혜가 가득한 '서천군 한산면'에서 펼쳐지는 도시 청년들과 마을주민들의 완·벽·조·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서로에게 건네는 제안 “우리, 같이 살래요?” 어느 가을날 찾아간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72시간이다.

http://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7-0188&program_id=PS-2019156268-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section_sub_code=05


(정기석 소장의 페북 글)

[#생활기술 직업학교] '관광.체험 장난감' 말고 '생업.생활 무기' 기술을....

서천 ‘삶기술학교’....

다만, 장난감으로 소꿉장난 놀이하는 수준의
‘취미기술 체험학교’ 말고...

생활의 무기로 생업전선에서 쓸 수 있는
‘생업기술 직업학교’ 정도는 되어야....

그리고, 지역 말고
일단 1천만 난민촌 서울시 한복판에 먼저....

공장과 사지로 청년들을 내모는
공업.IT직업훈련학교 말고,
농장과 농촌마을의 삶터로 하방시키는
농업.농촌 직업기술학교를....

그래야, 비로소
사시오패스, 정치양아치, 토착왜구 등 괴물이 지배하는
‘불량사회 한국’은 ‘사람 사는 세상’으로 정상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