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청소부로 ‘바퀴벌레 40억 마리’를 고용하다
2019년 3월 29일 by 이동학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출발 신호가 각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스마트공장, 스마트농업,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우리의 생활 반경과 일터, 식량 생산지, 유통과 마켓, 쓰레기 처리까지 갖가지 기술과 아이디어가 융합되고 있다. 핵심은 지속 가능성이다.
그 결과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모습들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오늘은 중국 산동성의 주도인 지난시로 가보자. 이곳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이 획기적이다. (찾아간 김에 태극기도 걸었다. 지구촌장 이동학 잘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바퀴벌레 ’10억 마리’를 키우는 공장
산동퀴오빈농업과학기술회사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를 주제로, 퇴비와 동물의 영양사료를 부제로 가진 친환경 하이테크 농업회사다. 이곳의 방식을 보면 그야말로 미래산업의 문을 열었다 할 수 있다.
하략
https://ppss.kr/archives/190837?fbclid=IwAR1Xu_W6l8ChGeywLdeJgFD7MpwiOqBru5KU2hr8E-RBRATrUxGQcz6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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