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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움

무려 5만 명 검사, 1천명 감염자 발견,, 잘 한다!

by 농자천하/ 2020. 2. 28.

 

 

 

 

 

 

상세하고 거짓 없는

재난 문자 서비스까지

 

잘 한다!

세계 최고다!

 

신천지 감염자에게는

고의성 비협조 죄를 물어

진단비와 입원비 치료비를 부담시켜라

그런 테러 분자들에게

왜 무료 진단과 치료를?

 

그 자들 1천여 명 때문에

정상적으로 병원 이용 못하는

사람들은 뭐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요인

사이비종교 신천지 그리고

보수언론과 정당을 정면 지목

 

아래 관련 글,

 

외신 “신천지·보수파·보수언론이 코로나19 확산시켜”

포린폴린시 “종교·정치 적폐가 방역 방해”…

로이터, 도표·그래픽으로 자세히 분석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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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신천지뿐 아니라 보수세력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목했다. 서울 한복판에는 아직도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고연령층 참가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집회 중지 요청에도 참석자들은, “야외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며 강행하고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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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국회와 언론사 편집국의 보수주의자들도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들은 끊임없이 중국발 입국금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4일, “중국인 입국 금지가 유일한 대책”이라고 주장했고, 보수언론(the right-leaning newspaper) 중앙일보는 “중국서 오는 외국인 입국, 전면 금지하라”란 제목의 사설을 1면 톱(24일자)에 파격적으로 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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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체는 한국의 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은 중국과의 연관성을 부각하기 위해 공식 명칭 대신‘우한 폐렴’,‘우한 코로나’라는 용어를 고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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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이 ‘우한’이라는 용어가 없다는 이유로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면서 지연되기도 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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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린폴린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전염병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나라라며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가 폭증하는 이유는 검사자 수의 문제일 수 있다고 분석.

 

매체는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검사를 4만건 이상 했고 하루 7,500건씩, 2월 말까지 하루 1만건 이상씩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반면 미국은 현재까지 500건 미만의 검사를 했다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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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의 코로나19 확산 현황을 도표와 그래픽으로 한눈에 볼수 있게 정리해 보도했다. 특히 31번째 환자의 동선을 자세히 분석하면서 신천지 관련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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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영국 BBC는,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돌파했는데 이같은 급증 배경에는 신천지 교회가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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