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당 외부 도색작업 중~
벌써 7년 전, 리모델링 공사 후
첫 번째 도색입니다
최소한 5년에 한 번은 했어야 했는데
아오~! 먼지와 곰팡이, 이끼가 엄청납니다
어제는 고압 호스로 물을 뿜어 깨끗이 닦고
말리면서, 부분 도색 작업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정면 도색
기계로 페인트를 뿜어 도색합니다
그냥 도색만 하는 게 아닙니다
이참에 지저분해진 것, 싹 긁어내고요
창문틀에 비닐 붙이기
정말이지, 이 건물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지
7년 내내 여러 시도를 해 보며 고민 중입니다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나머지 두 면하고, 옥상 방수, 십자가 탑까지
내일까지 꼬박 3일 걸리는 작업이네요
십자가 첨탑에는 포인트를 넣었고요 ^^
도색 작업하시는 사장님 내외 분이
어찌나 성실하고 꼼꼼하신지~
흰색 벽에 칠한 색깔도 탁월한 선택이었네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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