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예배 중단 중이다 ㅡ,ㅡ; 자신만 살겠다는 교회들, 정말 비열한 짓이다

6주차, 예배 중단 중이다 ㅡ,ㅡ;

 

자신은 살아야겠다고

 

 

누군가는 최선을 다해

 

 

쪽잠을 자며, 감염을 무릅쓰며

 

공존을 도모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데

 

또 누구는 살아남아야 한다고

 

모이지 않으면 교회 아니라고

 

훅 줄어들 헌금 걱정하면서

 

협조 하지 않는 교회들

늬들한테 헌금 갖다 바치는

교인들의 생업이 지금 어떤지는

꿈에도 생각할 줄 모르지?

 

예수님의 교회이기를 포기한

 

이미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예수님 이름 임의 도용하고도

 

뻔뻔히 또 그 이름으로 악을 쓰며

 

기도라는 걸 남발하고

 

또는 그 예수님이 그래도

 

자신들은 지켜주고 복을 줄 거라고

 

 

알아서 명을 재촉하는구나

 

 

오늘도 주께서는 홀로 계시고

 

 

그래도 예수께로 집중하는 히브리서가

 

고맙긴 한데, 이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 좀 해봐!

 

 

가 아니라, 이제는 예수님을 행동해 봐!

 

 

라고 해야 할 듯!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가 아니라

 

 

본래 성서 본문대로

 

 

예수님'의 믿음'으로

 

 

예수님'의 신앙'으로, 그러니까

 

 

그 '하나를 향한 삶과 죽음'으로! 라고

 

여튼 성경 바로 읽기가 답인데

 

아이고, 소 귀에 성경읽기

 

그러면 저 옛날, 주인 말 척척 알아듣고

 

 

논 갈고 밭 갈던 일소들이 억울하겠군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