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현장의 차이는
어디에나 하늘과 땅 같은
차이인 거겠지만 도대체
어쩌자고 이러는 건지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암만 생각해 봐도 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지 싶은데 ㅡ,ㅡ
현장 없는 교수들 먼저 걸러내고
어이구야
이걸 해결하려면
일단 신대원 M.div 과정을
신학부 출신은 3년
일반학부는 5년으로 개편하고
대도시 중소도시의
대형,중형,소형,개척,특수목회 현장과
농어산촌의
면 단위,리 단위,특수목회 현장에
모든 학생들을
매년 한 학기씩 5년 동안 각 곳에 투입
현장 보고서와 토의 등으로
전공 필수학점을 이수케 하고
이후 목사후보생 2년 동안
지속적인 심화면접과
적성검사 인성검사로 선발
고시 후 목사로 안수 파견해야
예산?
교회 세습을 용인하거나
담임목사 대를 이어
충성하고 싶은
중대형교회들에게서
충분하게 증여세를
징벌적 면죄부로 소급 적용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으이그ㅡ,ㅡ
'함께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 평화 생명살림은 그냥 오지 않는다 (0) | 2020.10.21 |
---|---|
"코로나 시대: 마리아의 노래" / 서광선 (0) | 2020.10.18 |
우리나라 성인 실질 문맹률, OECD 최고 수준! (0) | 2020.10.04 |
그래서 그들은 이후 어떻게 사는데? (0) | 2020.09.26 |
코로나에 지친 농촌 노인, 뾰족한 대책이 없다 (0) |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