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그(녀)가
우리 아들(딸)이었다면!?
야, 이 개독교 목사새끼들아,
그랬으면 늬 손으로
늬 자식 목졸라 죽일 겨, 그지?
그래야겠지? 물론?!
도대체가 사람,사람의 아픔에
공감력은커녕 거의
자폐 수준인 늬놈들은
그러니
소시오사이코패스여
그래 늬놈들 하나님
인애와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은
늬 놈들 온갖 뻘짓 탈불법이나
용서하고 봐주는
염병할 하나님
그래서 우리 갈릴리파는,
'사람' 사는 세상_노무현을
'사람'이 먼저다_문재인을
일단 무조건 지지하고 본다
근데 사람 구원이
지들 최고의 메시지라는
기독교가 사람,사람을
도리어 조롱하고 깔아 뭉개?
대체 이것들은 뭐?? 여튼
마귀 사탄이 따로 있는 게 아녀!
눈깔 좀 똑바로 뜨고
요즘 세상, 제에발 좀
조중동 개독교 가짜뉴스나
분별해 봐, 그런 건 '영 분별'로는
안 되지? 그지?
거야, 당연하지!
그건 본래
똑바로 작동하는 정신
그러니까 제대로 된
이성과 지성으로 되는 거거든!
사실 말이지 성서의 'πνευμα'는
글쎄 그 전설의 고향이 아니라
바로 그 이성과 지성으로 지금 당장
진보해 가는 삶이라니까, 아오!!
우리의 갈릴리 예수님이
걸어간 길, 아니 한 목숨
바쳐 외친 함성이 바로
사람,사람에게 빨대 꽂고
말살하고 죽이는 배제의 악마성
그 마귀새끼들을
온 삶으로 단죄하여
함께 선언해 보이라는 거!!
적어도 그게
사람,사람인 거라고
그 단순무구한 마음이야말로
그 한 천상 농사꾼 동네 목수
고달픈 노동자의 그 마음이야말로
사람 구원, 인간 구원인 거라고!
이성과 지성이 사람,
사람다웁게 바로 잡히는 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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