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새들이 웃겨 죽일려구 작정한 겨
이깟 것들을 대통령 서울시장 후보로?
국민 능욕죄로 다스려
피 터져나도록 곤장 쳐야 혀

교주님은 안녕하시구?
정신들 차려라
민주혁명을 어찌 이뤘다고
이렇게 제대로 말아 먹어
뭐? 이재밍이?!?!?!
신작 장편소설 '해리' 낸 공지영 “진보·민주 탈 쓴 악을 고발했어요”
한겨레 / 2018.07.30.
“이 소설은 한마디로 어떤 악녀에 관한 보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악'이라는 것에 시선을 집중하게 된 이유는, 이명박근혜 정권 9년 동안 주변에서 목격했던 악이 그 이전의 단순함과 굉장히 달라졌다는 것을 감지했기 때문이에요.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재벌과 가진 자들의 횡포가 극심해진 사회에서는 간단한 말로도 진보나 민주의 탈을 쓸 수 있고 그것이 예전과 달리 돈이 된다는 것을 체득한 사기꾼들이 대거 몰려옵니다. 우리가 향후 몇 십 년 동안 싸워야 할 악은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엄청난 위선이 될 것이라는 작가로서의 감지를 이 소설로 형상화해 보았습니다.”
중략
책을 내고 30일 한국언론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공지영은 “우리가 쉽게 선이라고 믿었던 수많은 악들, 대표적으로 가톨릭과 신부, 장애인 봉사자, 기자, 그밖에도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돈을 긁어 모으는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며 “막말 하는 극우적 정치인보다 그들이 우리를 훨씬 더 혼란스럽게 하고 (그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이 소설을 낳게 했다”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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