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이승만 신격화?
아이고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21516121598147
https://m.blog.naver.com/jhkim6363/223380416512
저런 한심한 역사 왜곡 말고,
[백년 전쟁]을 보자
https://youtu.be/idbhQx10-9A?si=uKsssReZXsERA9Se
그런데,
'뉴라이트'의 뿌리는 '주체사상'
이걸 알고는 있나? 특히 개독교 뉴라이트들
(참고 : '주체철학'과 혼동 금지)
결국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무거나 가져다
수령으로 삼고 숭배하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
벌벌 떠는 산토끼만도 못한
<한나라 국힘 뉴라이트>
vs
<이재명 종북석기수령>
이 하찮은
반민주반민중선민참칭
꼴뚜기들의 사기극
이것들의 막춤에서
나라를 구하는 운동이
그나마 민주 민중을 두려워한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 이낙연으로 이어진
제 3의 길, '문파'들의
민주주의 수호운동
그걸 이제는
'갈릴리 예수'에게서 찾은
나야 지독하게도
민중을 두려워하는 권력이 선
민중에게 유익한 게 정의
그게 갈릴리 예수의 길
야훼의 헤쎄드요 차데크
끗.
https://namu.wiki/w/%EB%89%B4%EB%9D%BC%EC%9D%B4%ED%8A%B8(%EB%8C%80%ED%95%9C%EB%AF%BC%EA%B5%AD)#s-3.1
(전략)
3.1. 뉴라이트, 주체사상과의 연관성
결론부터 말하면 종북주의자 시절의 전체주의적 사상을 간직한 채 친일반민족행위 옹호와 혐북으로 방향만 돌아선 사람들이 바로 뉴라이트다. 겉으로 보이는 성향만 다를 뿐 근본적인 형태는 똑같기 때문에 문제다.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만 갈아끼웠을 뿐 하드웨어는 그대로인 사람들이다.
뉴라이트의 사상적 뿌리인 안병직은 원래 마르크스와 마오쩌둥 연구자였다. 서울대 경제학과의 마지막 마르크스 경제학 교수였다는 김수행 전 교수에게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가르친 사람이 바로 안병직이었는데 그런 후에 안병직 본인은 뉴라이트가 되었다. 그 안병직의 마르크스주의 연구가 80년대에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정착되고 낙성대연구소의 이영훈 등으로 이어진다.
90년대 초부터 개신교 우파나 전경련, 조선일보 류근일 등과 손잡고 보수 운동이 될 때 전향한 NL들도 합류했다. 다시 말해 뉴라이트의 이념적 뿌리는 명확히 마르크스주의 유물론이다. 80년대에는 PD 중 일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태경, 김영환 부류의 전향한 NL이 끼어든 건 90년대의 일이다. 사상의 원조는 PD들이 좋아하던 마르크스주의다. 즉, 안병직과 이영훈이 마르크스 유물론적 사상의 줄을 타다가 식민지 근대화론이 된 것은 맞다.
어찌보면 마르크스주의가 뉴라이트가 된 것도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는데 나치 독일 시절에는 히틀러유겐트가 된 공산주의자들도 많았다. 히틀러도 민주주의자들보다 공산주의자를 나치로 전향시키기 쉽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안병직은 2005년 일본에서 귀국한 뒤 '뉴라이트재단'을 창립해 좌파 진영과 사상전을 벌이기 시작했고 김문수·차명진·임해규·이재오·박형준 전 의원 등 당시 한나라당 내 운동권 출신 인사들의 ‘사상적 스승’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들은 안 교수를 한나라당으로 모시기 위해 공을 들였고 안병직은 2007년 말 보수정당의 싱크 탱크인 여의도연구원 13대 이사장직에 취임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안 이사장의 캐치업 이론은 MB노믹스가 강조하는 세계화의 이론적 토대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했다. 대북 문제에 있어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비핵·개방 3000’ 구상을 지지하며 "상호주의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안병직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2008.04.25.
앞에서 설명했듯 뉴라이트는 대부분 80년대 주체사상을 신봉하며 김일성을 찬양하고 주체사상 체제로의 통일을 추구하다가 90년대 들어 소련과 동구권 붕괴를 지켜보고 북한 체제의 실상을 알게 되고 나서 정반대 방향으로 전향한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되었다. 그런데 이들이 겉으로는 전향을 했다고는 하지만 주체사상적인 사고회로 자체는 전혀 벗어난 것이 없어서 다음과 같은 뉴라이트만의 특징을 나타내게 되었다. 단순히 극과 극이 통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경제사학에 근거를 둔 듯한 발언을 자주 하는 데다 실제로 뉴라이트 인사들 중에도 경제사학 전공자가 많아 황당한 주장을 함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낚이곤 한다. 당장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에서도 뉴라이트 측의 저자들을 보면 대부분 경제학자 내지 경제사 전공자들이었다. 방법론적 관점에서는 과학적 방법론이나 실증주의를 강조하며 '기존 좌파들'의 주장은 이념적이며 종교적일 뿐인 유사과학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
뉴라이트는 엄연히 경제학, 그 중에서도 마르크스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상 연구자였지 전문적인 역사 연구가가 아니므로 이들이 만들었던 국정 교과서가 온갖 오류와 모순 투성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 이후에도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사들이 세계사에 관한 심각한 오류(제국주의 역사상 식민지배 국가에 대한 피해 소송이나 보상이 제기된 바도 없고 이루어진 바도 없다는 등)가 섞인 발언들을 마구 하는 것도 이들이 세계사에 대해 상당히 무지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뉴라이트의 역사관은 마르크스주의 색채가 강하게 남았는데 마르크스주의에서 근대 자본주의 다음 단계를 사회주의나 미래 공산주의라고 주장한 점, 공산주의 국가들이 기존의 역사와 단절을 선언하는 점을 감안하면 냉전이 소련의 패배로 끝나자 뉴라이트 계열에서 공산주의가 실패했으니 근대 자본주의를 인류 문명의 최종단계로 규정하며 확실한지는 논란의 여지가 크지만 근대 자본주의를 한반도에 들여온 것처럼 보이는 일제강점기를 숭상하거나 대한민국 이전의 역사와의 단절을 주장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후략)
모든 것에서
우리 민중을 해방하는
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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