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배움

미국의 오만보다 더 추악한 종미 친일파들

by 농자천하/ 2017. 6. 20.

미국의 오만보다 더 추악한 종미 친일파들



미국을 방문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제5차 한미 대화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종대 “동맹 약화 운운 미국, 오만하다”

문정인 대통령 안보특보 방미 동행

 

사드 환경평가 비난 美 인사 발언에

“사고 낸 자들이 큰소리… 적반하장”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유예 조치가 한미 동맹을 약화할 수 있다는 미국 측 인사의 발언에 대해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함께 방미 중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18일 “오만한 언사”라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현지시간 16일) 미국 우드로윌슨 센터 세미나에서 마이클 글린을 비롯한 미 측 패널들이 사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중국 눈치 보며 미국과의 동맹을 약화하겠다는 거냐’고 저에게 거칠게 따졌다”고 소개한 뒤 “참으로 교만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라. 과속 사고를 낸 사드 배치로 동맹국에서 역풍을 초래하고 무슨 동맹 약화 운운하냐’고 반문하자 이들이 그냥 넘어갔다”면서 “교만함에는 당당함으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서화해 정책’(동방 정책)을 추구해 냉전 시대 동서의 긴장을 완화하고 독일 통일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는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과거 미 워싱턴을 방문했을 당시 “이 도시는 교만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적이 있다는 일화도 김 의원은 소개했다. 그는 “당시 브란트가 동독과의 긴장 완화 정책을 추진하자 닉슨 대통령과 키신저 국무장관은 브란트를 향해 ‘값싼 민족주의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며 “범세계적으로 소련과의 세력균형을 추구하는 미국에 협조하지 않고 냉전을 완화하려는 브란트를 미국이 깔보고 무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내 보수 언론의 시각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다. 무작정 미국을 추종하는 비굴한 태도라는 것이다. 그는 “‘북한과 대화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부 인사들의 비아냥이 들린다. 문정인 특보의 강연 내용은 즉시 대서특필됐다. 미국보다 한국 언론이 ‘미국과 엇박자 난다’고 난리”라며 “사고 낸 자들이 적반하장 격으로 더 큰소리를 치는데도 이런 엉터리를 국내 언론과 정치권이 답습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노릇”이라고 개탄했다.

 

앞서 문 특보는 16일(현지시간)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에서 ‘한미 신행정부 출범과 한미 동맹’을 주제로 마련한 세미나에 참석해 사드 환경영향평가와 관련, “주한미군도 한국법 위에 있을 수 없고, 우리 대통령도 한국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사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동맹이 깨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며 미국을 비판하기도 했다.

 

문 특보는 워싱턴 방문에 이어 뉴욕으로 이동, 비영리재단인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한 뒤 21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문 특보의 이번 방미에는 진보ㆍ개혁 성향인 김 의원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행했다. 최근 8년 간 진보 성향의 군사전문지 ‘디펜스21플러스’를 운영해 온 김 의원은 참여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을 지낸 안보 전문가다.


[김 의원의 페북 글]


미국에서 겪은 기가막힌 일


문정인 특보와 동행한 미국 일정을 마치고 JFK 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일 간 일정에서 하도 많은 일을 겪어 한 달 정도 지난 느낌입니다. 우리 외교안보에서 상식이 무너진 민낯을 보았습니다. "북한의 핵 동결을 전제"로 "미국과 협의하여" 한미연합훈련과 미국의 전략자산 한반도 배치를 "축소할 수 있다"는 완곡한 말. 그것도 "정부 입장이 아니라 학자로서의 개인 의견"이라는 문정인 선생님의 말을 가지고 국내에선 "한미동맹에 균열을 초래한다"며 마녀사냥에 신이 났습니다. 참으로 그 무지몽매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문정인 선생은 한미동맹의 균열로 말하자면 "독자적 핵무장하자"는 보수의 모험주의자만 못하고,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리기로는 "전술핵 배치해달라"고 떼를 쓰는 보수 철부지만 못하며, 몽상적이기로는 북한 비핵화 외에 어떤 대북 접근의 논리도 불필요하다는 외골수 자기중심적 안보론자보다 못할 것입니다. 사실 문 선생님의 말은 북핵문제에 대한 적극적 자세를 모색하는 상식 수준의 이야기였습니다. 대부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말한 내용입니다.


정작 미국보다 국내에서 "미국 정책에 거스른다"며 온통 난리입니다. 약간이라도 다른 말을 하면 미국이 싫어할까봐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북한과 대화와 협상을 말하면 소화가 안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두려워서 청와대마저 소심해진다면 한미 정상회담은 아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더 새롭고 적극적인 대북 정책을 말할 것이 아니라면 변덕스럽고 충동적이어서 미국에서도 골치덩어리인 트럼프를 왜 만난단 말입니까? 문정인 선생 발언이 서울에서 논란이 되는 동안 정작 미국 친구들은 트럼프의 좌충우돌 성격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을 합니다. 이게 미국의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워싱턴이 서울에 싸늘하다구요? 그래서 뭐 어쨌다는 겁니까?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 합니까? 미국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맹세라도 할까요?

 


qkrm****

역시 정의당 다워.. 정의당.. 종북당이라해도 손색없지

 

kang****

외교, 군사에 대해 알긴 알고 저러냐? 방산비리 차치하더라도 국방예산에서 트롤링 겁나게 해대던데... 아니면 정말 종북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이같은 자주 자강을 종북으로 모는 이런 댓글들, 종미 사대주의자들은 모두 미국 닭 공장으로 퍼내서 양키애들한테 감지덕지 충성하게 해야,,, 원래 기질 상 강자로 보이는 것들 앞에서 늘 먼저 알짱이는 비열한 초식동물 약자들이 있지,, 자주권을 먼저 갖다 바치는 반역자들,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패배주의자들,,, 이제는 제발 아웃!!!

 

미국이든 러시아든 더구나 중국 일본이든 진작에 좀 길들일 필요가 있었다, 이미 그만한 국력과 위상을 스스로 과소평가하며 미국 일본에 벌벌 기면서 우리 자식들까지 노비로 알아서 갖다 바치는 매국 반역자들은 이제 좀 아웃!! 바로 이런 종미 친일 간첩들, 


http://m.nocutnews.co.kr/news/480187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83407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5

 

북한? 우리 애새끼는 우리가 패든 잡아족치든 길들이든 얼르든 한다니까!

 

"강대국들의 지배이데올로기(신식민지배 <신자유주의> 반공 종교노예도덕)" 속에서 우리 자식들을 살릴 수 있는 건 지속적인 자주 자강을 추구하는 길 뿐이다!

 

그러니 먼저 이 놈의 미국교! 한국 기독교를 우선 독립시켜 제 발로 좀 걷게 해야! (주여, 우리를 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