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났다?" 이래저래 아프다 ㅠ,ㅠ
목사나 아니면
목사 가족들의 어이없는 갑질을
고발하는 목소리가 높다
예를 들면
아래의 페이스북 그룹
"교회를 떠났다"와 같은,,,
https://www.facebook.com/ileftchurch/
이런 통로나마 있으니
그나마 요즘은
참 다행이다 싶다가도
분통이 터져
쌍시옷 소리 참느라
병만 더 깊어지는
기막힌 목사닭새끼들이 이리도 많나
놀라게 되지만
젠장
나와 아내는
단 한번이라도 갑질이란 걸 좀
흉내라도 내봤으면 좋것다
ㅡ,ㅡ
정작 갑질하는 건
그 목닭시키들만이 아니다
사실 말이지 요즘 들어
목사는 을도 아니고
갑,을,병, 정 쯤 되고도
더 짖밟히지 않는다고
집도 절?도 없이
쫒겨나는 신세들이라는 거
아는 이 정말 많지 않지!
목사는 누구나
교인들 한테 갈질하며
힘든 일도 하지 않고
앞에서 마이크 잡고
떵떵 거리며 사는 줄 알지?
사실 말이지
우리는
수시로 목숨 하나
아니 자식들 인생까지
들이 밀고 산다!
차라리 날 쥑여~ 거의
매일 매시 이러지!
ㅜ0ㅠ
그나저나
왜 그리 인간 같지도 않은
장로 새끼들은 또 이리도 많아!
참고로 이 장면은
현재 우리 교단의 아무개 교회의 상황인데
교회법에서나 사회법에서 모두
이런 모함과 갑질이 모두 유죄로 인정,
저기 말없이 서 있는 목사가 저 교회의 합법적인
당회장이며 담임목사라고 판결을 내린 후의 상황이다
와우~ 대단혀~~ 그런데도,
장로랑 교인들 앞에 무릎 꿇으라고!!
이런 일이 소리 없이 전국에 사실 더 엄청 많이
넘쳐나는 세태라는 것만 일단 밝혀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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