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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

농특위 위원장의 갑작스런 사임?

by 농민만세 2020. 5. 11.

http://m.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727

“농특위 농정 개혁 행보 차질 없어야”

[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

박진도 위원장 중도 사퇴에
농업계 ‘당혹감’ 표출

박진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이 지난 5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기 1년 만이다. 

중략

7일 농특위는 박진도 위원장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밝혔고, 지난 5일 최종 해촉(위촉됐던 자리에서 물러남) 처리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농특위 출범 1주년을 맞아 박 위원장이 직접 담화문을 내고 1주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힌 터라, 중도에 사퇴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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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는 작년 하반기 제주도를 필두로 전국 9개 도를 순회하며 ‘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을 진두지휘, 농정 틀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힘을 쏟았다. 이를 토대로 12월 12일 대통령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 보고대회’가 열렸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농특위 활동에 힘을 실으면서 개혁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박진도 위원장은 올해 농어민과 농어촌주민, 국가와 시민사회간 사회협약을 체결, 농업·농촌문제를 범국민적 의제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를 비롯 농민의 길 등 30여개의 농민단체와 먹거리진영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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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위 출범 이후 지난 1년여 동안 농정 틀 전환을 위해 헌신해 온 박진도 전 위원장의 노력을 지지하며, 그동안 추진되어 온 ‘농정 틀 전환’을 통한 농정개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한 한국농업의 현실 속에서 농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농특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차기 농특위 위원장과 관련해 농어민과 먹거리 진영의 의견을 반영, 농정개혁에 적극 헌신할 개혁적 인사가 위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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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슨 이유?

개인 문제라지만,

역시 GMO쌀 도입 때문?!

이래저래 문제의 근원은
農者天下之大本은
예나 오늘이나 미래에나
만고의 진리이지만
그런 농업 정책이
예나 오늘이나
기업 우선 경제 논리로만
다루어진다는 사실에
희망은 없다는 것 ㅜ,ㅜ

그런 게 바로
미래세대에 대한
중대 테러 범죄

유럽 국가들이
경제논리로 당연히
농업을 포기하려다가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국가 기간산업보다
더 중요한 국가 존립의
핵심으로 여기고
육성하고 있는 걸 보라구!

결국 아래와 같이 
상당히 고무적이던 
현 농특위의 정책 방향에
저항하는 
대기업 이익집단 때문?
이명박그네 때부터
집요하게 추진해 온 것,
대기업의 농산축어업 진출,,,

이미 전주에서는
박근혜가 시작한 GMO 벼
도입준비 완료상태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