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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학연구소/[농촌 농업 기후]

농민을 1차 생산자로 두려는 한,, 모든 정책은 농민 착취-흡혈정책일 뿐이다

by 농민만세 2020. 5. 13.


https://m.nongmin.com/news/NEWS/POL/FRM/322388/view

고마운 소리긴 한데
지금껏 독점하여 잘도 해먹은
농민 흡혈귀 농협의 뻔뻔한
구렁이 허물 벗기일 뿐
농민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 되는
‘농토피아(農+Topia)’?
농마피아(農Mafia) 농협이
이제와서? 할 소리인가?

이 당연한 말을 이제와서
저렇게 남 말하듯 하는 걸 봐
지금껏 농협이 뭘 했다는 건지
실토하는 것

피라미드 최하층
이 땅의 소농을
1차 생산자로 두려는 한,,
진정한 소농 정책 아닌 한,,
모든 정책은
농민 착취-흡혈정책일 뿐이다

조선시대로부터 조금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것

그러는 자들이
농산물 공동가공센터 또는
농산물 가공품 개발지원센터 하나
만들어주지 않으면서
로컬푸드 매장은 거창하게
생색내고
농민들 스스로 할 수 없는
높고 높은 장벽
수백 년 동안 쌓아 놓고

그러면서 농민들에게
가공 - 판매, 체험 학습에
농촌관광 서비스까지 하라고
만병통치 약을 판다

소위 6차산업이라는 거,,
농산물 직거래, 체험농장, 치유농업,
경관농업, 농장디자인,
또 무슨 무슨 각종 농법들,
기후변화 신소득 농업 등등

농정 관련자들과
농업교육 관련자들이
나름 먹고 사느라
개발하는 신 메뉴들

요즘은 스마트농업이라나?
소농을 아예 이 나라에서
역사에서 지워버리려는 것

현 정부의
사회적 농업 정책도
역시 무지하기 짝이 없는
기업 우선 경제적 가치 중심논리에
결국은 함몰되고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