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참! 교인 90%가 청년들이란다, 왜 이러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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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훈련한다며 대변먹이는 교회 - 평화나무

 

참으로 기이한 일이 넘치는 세상이다
쉰천지도 그렇다는데 이런 쓰레기장에
늘 청년들? 미혼의 2~30대 젊은이들이
넘친다니 다단계에도? 이런 모지리들이
우리의 청년들이었다고?@~@
이렇게 수준도 안 되는 ㅅㄲ들한테 
청년들이 속는다고? 병든 노인들이냐??

아, 우리교회에서 자라나간 아이들도?

지금 기독교인이 되라는 게 아니야
지금 이런 걸 믿으라는 게 아니야
나~중에 너희 자신들이 혹시 종교를
선택하게 되면 기독교도 왜?? 하면서
진지하게 한 번 고려해 보라는 겨

이런 식으로 가르쳤는데 그 아이들 중에
누가 방언 받았대요 그러면 난 좌절, 
갑자기 어떤 아이가 매일 교회당에 와서 
기도하면 비상 걸려 아이고 그러지 마
이 바쁘고 탐구할 거 많고 도전할 거 많은
세상에서 그러고 살지 마 모지리 되지 마

특히 종교는 남의 말 듣고 믿는 게 아냐
많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 보고
인문학적 독서 최소한 니체를 읽으면서
종교가 왜 필요한 건지 스스로 설득될 때
그리고 그 중에 기독교는 어떤 점에서
자신에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우리의 미래에 유용한지 진술 돼야 해
그렇잖은 건 전부 가짜라구

이 땅의 젊은이들아
가장 말로 설득하기 어려운 게 청년이다
뭐든 가장 잘 안 속는 게 청년이다
가장 포부 만만한 게 청년이다
너희의 불활실성과 불안과 방황까지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너희 자신이다

연계하거라 고립되지 말고 있는 곳에서
네 자신이 세계인임을 자각하라 
삶의 네트워크가 너의 현재 수준이니
조급하지 말고 스스로 그걸 구축해 가라

특히 종교들에 대해서는 왜? 라고 물어라 
그리고 매우 이기적으로 네 인생 생각하며
그것의 유용성이 공적인지 최소한의
공동선에 연계는 되었는 지를 살펴라
그에 대해 뭐라는 지 물어 보아라
멍청이 모지리만은 되지 말아라

그래서 난 교회 '잘 안 나가는' 청년들이
맘에 들어 ㅋㅋㅋㄱ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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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거나 말거나

황당, 지역주민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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