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허탄한 세상에서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기에
평안을 누리며 산다."
그렇단다
수백억 때려부어 교회당
세습받아 지어놓고,
결핍이라고는 없는
지상천국 생활하는 자가.
저 끔찍하도록
번쩍 거리는 금관,
눌러 씌워 놓은 예수
세 치 혓바닥으로 잘도 우려먹는
사탕발림의 달인들, 하긴
'설교는 연출이다'고 했었지
간만에 기독교 채널들 돌려보니
수천 수만 명 모이는
소득세 법인세 한푼 없는
저 엄청난 거
자식한테 세습시켜 놓고
은퇴 나이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마이크 만큼은 못 놓지
수 많은 가난뱅이 목사들이
세습된 가난으로 근근이 사는
자식들 도움으로
월세방 겨우 마련해서
쫓겨나듯 은퇴하고 사라지는데
그러엄, 저게 다
돈느님의 능력이고말고
그동안 알만한 이는 다 아는
온갖 패역들
반공 빨갱이 증오 공작으로
그거 다 지우는데 성공한 건지
음욕 음심이 어떻고 저떻고
지금 지옥을 두려워하라고
하지만 예수 믿고 영접하면
무,슨,죄,든, 다 용서받고
천국 간다고
대박 쎄일하고 있다,, 와오, 박수!
저들에게
예수는 대체 뭘까,
그냥 호화 백화점 기독교를
소비하는 한갖 기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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