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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속지마라] 수백억 때려부어 교회당 세습받아 지어놓고, 결핍이라고는 없는 지상천국 생활하는 자가 말한다,,,

by 농민만세 2020. 8. 24.


"이 허탄한 세상에서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기에
평안을 누리며 산다."

그렇단다

수백억 때려부어 교회당
세습받아 지어놓고,
결핍이라고는 없는
지상천국 생활하는 자가.

저 끔찍하도록
번쩍 거리는 금관,
눌러 씌워 놓은 예수
세 치 혓바닥으로 잘도 우려먹는
사탕발림의 달인들, 하긴

'설교는 연출이다'고 했었지


간만에 기독교 채널들 돌려보니
수천 수만 명 모이는
소득세 법인세 한푼 없는
저 엄청난 거
자식한테 세습시켜 놓고
은퇴 나이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마이크 만큼은 못 놓지

수 많은 가난뱅이 목사들이
세습된 가난으로 근근이 사는
자식들 도움으로
월세방 겨우 마련해서
쫓겨나듯 은퇴하고 사라지는데
그러엄, 저게 다
돈느님의 능력이고말고


그동안 알만한 이는 다 아는
온갖 패역들
반공 빨갱이 증오 공작으로
그거 다 지우는데 성공한 건지
음욕 음심이 어떻고 저떻고

지금 지옥을 두려워하라고
하지만 예수 믿고 영접하면
무,슨,죄,든, 다 용서받고
천국 간다고
대박 쎄일하고 있다,, 와오, 박수!

저들에게
예수는 대체 뭘까,
그냥 호화 백화점 기독교를
소비하는 한갖 기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