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새벽기도는 교인들께 맡겨두고
일터로 달리며 새벽기도 하는 목사들이 많다
오늘 하루의 일정, 이제 본격 출발이다
거의 매일 한두번씩 건너다니는 서해대교
아직은 이른 새벽빛이 어느새 밝아온다
이곳에는 이번 겨울 마지막 눈이 내렸다
총 중량 40여 톤에 대형 화물차 제한속도로
어차피 언덕길은 느릿느릿 여유만만이다
겨우 내리막길이어야 탄력이 붙는다
흰눈쌓인 산등성이가 꼭
멧돼지 등허리를 닮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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