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아이고, 두 사람의 죽음이라니,, 이래도 검찰은 수사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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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오소리장군]

유한기에 이은 김문기 죽음!

오늘 사망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은 대장동 사건 초 인터뷰 당시 자신은 유동규 측근이 아니며 화천대유 포함된 하나은행컨소시엄에 점수를 몰아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업협약서 검토 의견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7시간 뒤에 사라진’ 것은 2015년 2월 4일 성남시의회로부터 대장동 사업 출자 타당성 의결을 받은 직후 유동규가 만든 대장동 전략사업본부 측에서 ‘초과 이익 환수조항’을 빼라고 했을 거라고 김문기는 주장했다.

또한 김문기 "제가 유동규 측근이면 2013년 11월 입사 후 바로 대장동 사업팀에 들어가서 함께 했을 거다. 대장동 사업 내내 인사 평가에서 '양'을 받았다. 승진도 늦었고, 감사 징계도 받았다.

유동규 측근이었으면 유동규가 커버해 줬어야 하지 않느냐 너무 억울하다. 저는 유동규에게 '찍혔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문기 "저에게 대장동 아파트 분양설, 차명 토지 보유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에 투서가 들어가서 분당경찰서가 내사 후 무혐의로 종결 됐다.

그리고 대장동 개발 사업은 온전히 회사에서 정한 대로 했고, 부서장이나 성남의뜰 이사 등 위에서 시키는데로 했는데, 지금 이런 일이 생기고 나니 왜 아무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지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아리고 아프다"고 호소했다.

사망한 유한기와 김문기 두사람 공통점은 대장동에 대해 내부의 불만과 문제점을 사실대로 말했다는 거다.

이재밍과 민주당이 너무 무섭다!

 

응! 알았어

유튜브 깨시민TV

 

이 놈 표정을 봐,
그려 속으론 좋아 죽을겨
그걸 못 감추네

https://youtu.be/Jz9D19juX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