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메시야 놀음? 개독교 사이비 메시아니즘의 전형

하긴 이 대환장
이재명 소년공메시야우쭈쭈환각놀음
아니었으면
아직도 이들을 무슨
좌파 진보 지성인들이라 여길 뻔

그나마 이제는 더이상
희망을 둘 데가 없는 거구나

자칭 보수 우파 떨거지들이
소위 보수진영을 망쳐버린 것처럼
자칭 진보 좌파 나부랭이들이
소위 진보진영을 망쳐버리는 거

이걸 아직도 애증하는 게 어리석지
또 과도한 희망을 기대했던 거

자칭 보수 우파 기독교만
개독교인 게 아니라
그래도 좀 깨었다는 자들이 보이는
이 끔찍한 개독교 현상
이 명확한 한계지점

전적인 회개 혁신으로 다시
그 본래의 것으로! 돌아가는 길 뿐

갈릴리 예슈아 농사꾼한테로!

하긴 이미 신학생 때부터
사실 기독교 아웃,이었었다
ㅎ,ㅎ 꼬리를 무는 기억 하나,

신학교 종교개혁제를 준비하며
나는 축제의 총 주제를 놓고
동무와 무지 고민했었다

그리고 이렇게 정해
대형 현수막을 걸었더니
지도 교수도 아주 좋아했는뎅,

"복음, 그 본래의 것에로!"

이제와 보니 역시 신학생답게
치기어려 오그라들기도 하지만
그 본래의 것을,
종교개혁자들에게로!로 여겨

그래서 칼빈에 초점을 맞추고는
총신 정성구 목사님께도
전화로 조언 말씀을 여쭙고
당시에는 그래도 새 인물로 부각되던
이ㅅ영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는데
'쟝 칼뱅'이라는 거 말고는
뭔가 교조주의적인 태도? 여튼 나는
사람 위에 사람 꼬라지를 못 참앜ㅋㄱ
그런 어떤 태도가 뭔가 못마땅해서리
인문주의자 칼뱅! 어쩌구 하며 질묺ㅎㅎ

끝나고는,
니가 불러 놓고 사회 보던 니가
그러면 어쩌냐고 동무들한테
핀잔 먹었던 기억잌ㅋㅋㄱ
그리고 그는 새문안으로 갔고
그래도 존중 받던 그 1백 년 역사를
완전 초토화시켜 버렸지

여튼
모든 개독교 현상의 시작점
소위 지성을 자처하는
진보적 기독교 그룹도 헤매는
사이비 메시아니즘
그 가장 어리석고 뻔한 함정
아이구 어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