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DNA와 '개척 목회현장들'에서의 고군분투 그리고 연속된 실패들

스타트업의 특징은
CEO도 함께 당연히 빌드업하는 거
그런데 구성원은 그럴 생각도
개념도 아예 없어 그런 자들 해고도 못해
당연히 망하는 것, 이게 지금까지의
모든 목회현장에서의 숱한 번아웃들
그리고 실패의 원인들
모든 개척교회들의 성패 원인이기도
이전 교회에서는 시작하다 말았지
비전을 던져주며 그들을
도발하다가 그만 ㅜ아이고ㅜ

아래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를
진짜 제대로 알 수 있는 채널 강추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정신으로
삶이나 교회를 개혁 개척하고자 하는
이들이 보면 손에 땀을 쥐는 내용들

나의 개척목회 현장들에서
지금껏 실패만 했던 이유
내 열정과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비전
그리고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끔찍한 무비전 무열정 무헌신 그냥
하루하루 밥은 먹고 사는 뭐 그런
주변 상황들과의 엄청난 괴리

글쎄 내 인생 실패의 이유는
"과분한 정의를 꿈꿨다"는 거
"과도한 비전을 시도했다"는 거

적어도 머스크처럼 즉결 해고하고
또 인재를 채용할 아무런 권한도 없는
뭐 그런 농촌교회에서 비루먹고 사는
그런 걸로 다들 우습게 여기는 목사가
대체 무슨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마을과 지역사회를 바꿔보겠다고
더구나 개독에 가까운 이들과 아이고 그런데
실은 성서 안에는 바로 그런 길이
너무나 명백하다는 게 진짜로
통탄 개탄한 일이라는 거 엉엉 ㅜ0ㅜ

티슬라의 살벌한 조직문화
https://youtu.be/nzIllCvvDMA?si=UBgJXbV6Bk9CgR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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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