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6122816277760293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사람으로서의 생각,,이라는 것 좀 하고 살게 해야 하니까!
이는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반드시 인문학을 가르쳐야만 하는 이유이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의 직무유기이다.
우리가 정말 양심이 있고, 정말 <성서> 본래의 사상과 정신을 따르는 거라면
기도하는 대로 응답받고 가르치는 대로 다 믿는? 믿음 좋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정녕코,,,, 스스로 사람,임을 자각하고 고민하고 성찰하는 <사람>으로
아이들을 교회 안에서 키우려 해야만 한다. 최소한 양심이라는 게 있다면 말이다.
'함께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5 부정 선거와 기독교 조찬 기도회 (0) | 2017.05.03 |
---|---|
키에르케고르에 기대어 교회를 다시 읽는다 (0) | 2017.02.06 |
[영화 전태일 보기] 그리고 크리스찬 기업? 이랜드의 84억 착복 사건 (0) | 2016.12.22 |
O Come, O Come, Emmanuel (0) | 2016.12.22 |
2016년 겨울의 '나단'에게 - 서덕석 (0) | 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