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배
2017-08-04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농사는 곶감 빼먹 듯 단기에 결과를 보는 것이 아님을 잘 알지 않소? 세상을 섬기려는 목회자의 진실이 그 속에 녹아 있다면 언젠가는 땀의 노력들이 영혼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는 본질로 나타나게 될 줄 확신합니다. 이 목사님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苦盡甘來'
누구보다도
농촌교회에서 벌써 수 십년
온갖 풍상을 겪으면서
삶으로 묵묵히 살아내고 있는
어느 선배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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