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년 콘스탄티누스의 손에 넘어 간
기독교가 이미 권력집단이 되어
인류 역사에서
또 하나의 악의 축이 되어 온 것처럼
약자를 멸시하고 공격하는 진보권력?!
앞으로 또 싸워야 하는
그동안 이미 쌓여 온 적폐!
오해 마시라
우리가 정치적으로 엄청
진보 그룹에 속한 걸로 보이지만
그건 그대들의 본의 아닌 착시
그동안 워낙 오래 동안
악마처럼 해쳐먹은 게
보수인양 하는 적폐들이었기 때문
참고, 그들의 패악 말고, 상식적인 아래의 도표만 봐도!
중앙일보 박명림 교수 칼럼 "한국 보수는 왜 이리 무능한가" (2016. 5. 6자)에 나온 내용을 도표화. 보수정부 둘(김영삼·이명박)과 진보정부 둘(김대중·노무현)의 평균. 박근혜까지 합치면 참담할 것. 그런데 상세히 들어가면 훨씬 더 심각하게 대비된다. 이건 수치가 증명.
우린 예수교
저 발음도 뜻도 출처도 불분명한 채
이미 괴물이 된 기독교가 아닌
그냥 대한 예수교 장로회
우리 교단 명칭에 충실하게, 예수교
갈릴리 예수님을
복음서에서 제대로 읽으면서
자신을 본 받으라는 바울을
바울의 설교 아닌 그의 삶을
예수님을 평생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현장에 변주해 낸 그 바울을
집요하게 본 받아 마침내
예수님 패거리, 예수당파로 살려는 것 뿐
우리는 예수교다,
예수교는 스스로를 권력화하지 않는
예수님의 아바, 한 분만 인정하기에
필연적으로 아나키즘의 속성을 갖게 된다!
이건 참 오랜 생각!!
그게 성서의 소위 유일신 사상!
예를 들면
십계명은 참 인간해방!!! 이런 것!
아래 연결해둔 기사는 참조,,,용,,임.
(그의 말이 다 맞는 건 아님)
“약자를 공격하는 사이비 진보, 그들의 파시즘과 싸우겠다”
박훈 변호사 인터뷰
2018년 5월 4일42호, 제철대화
'[갈릴리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0대 우울증이 80대가 되면 사라지는 까닭은? (0) | 2018.05.17 |
---|---|
주님의 몸인 교회는 누가 망가뜨리는가? (0) | 2018.05.12 |
이거 굉장히 궁금! 예수님 없는 기독교!? (0) | 2018.04.26 |
일하는 목회자들이 존경 받는 세상이 와야!! (0) | 2018.04.21 |
초식동물들의 싸움, 악어의 미소가 보인다~,~ (0) | 201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