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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칼럼]

이거 굉장히 궁금! 예수님 없는 기독교!?

by 농자천하/ 2018. 4. 26.

 

 

 

 

 

 

 

 

 

 

 

 

 

 

 

 

이 글은

 

이분에 대한 딴지만은 아닙니다~

 

내가 모르는 분, 그냥 페북에 보이길래ㅡ,ㅡa

 

 

 

개인적으로 진짜로 정말

 

엄청나게 궁금한 것!!

 

더구나!!!

 

기독교 성령론에서 예수,가 없다?

 

그러면 그건

 

기독교? 그리스도교, 우리 예수교와는

 

전혀 무관한 것인데?!!!!

 

당연히! 하나님, 하느님이란 말도 그렇고!!!

 

 

 

그런데 그걸

 

성서를 인용하면서 말한다? 그러니 그건

 

그 뜻도 발음도 불분명한

 

'기독교'라는 괴물의 이론 또는 체험! 하!!

 

 

 

프뉴마(πνευμα)는

 

육체나 몸 외에 한 인간을 특정하는

 

이성적인 영, 이게 사전적 의미

 

그러니까 그 한 사람을 그 자신이게 하는

 

정신적인(spiritual) 특성 그래서

 

그 영성(spirituality)이란 건,

 

그 어떤 사람의 삶과 인격

 

그 사람의 얼의 성질,,,임!

 

그러니 당연히 그건 그 사람의 사람됨

 

인성이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품성,이지!

 

 

 

그래서 본시 이렇게 사용하는 말임,

 

그(녀)는 영성이 꽤 건전한 사람~

 

악마적 영성이 인간을 악마로 만든다~

 

우리 교회의 영성은

 

자활 예수님 밥상공동체를 지향합니닷~

 

그것은 나의 영성을 버리고

 

예수님의 얼을 따르고 덧입는 데서 온다~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을 바로 잡으면,

,,,영성이 부족해서 /기독교 영성이, 예수님의 영성이, 성서적 영성이 부족하다,,,

,,,영성 훈련 / 기독교 영성 훈련, 성서적 영성훈련,,, 등~

 

 

 

영어로 프뉴마는

 

고스트, 팬텀, 소울, 데이어티, 갓(god), 스펙터

 

등이 아니라,, 그건 스피릿,spirit이고~

 

 

 

가장 알맞는 우리말은

 

"얼", 이걸 또 그 자체로 무슨

 

독자적 개체인 무엇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차라리 아예 '영성'이라고, 우리는 사용한다

 

그건 '얼의 성격 또는 성질'이란 거!

 

 

 

 

 

단연코

 

성서의 기독교의 성령은

 

예수님의 영,

 

예수님의 영성,

 

예수님의 얼이다!

 

 

 

근데 소위 성령운동?! 감히

 

성령의 은사니, 성령체험이니 하는

 

이들에게서 보이는 강렬한? 공동 특징,,,

 

예,수,라는 이 두 글자가 없다!?!?

 

교회역사 이래 늘 그랬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이한 일!!!

 

 

 

기독교? 예수 없이는

 

무엇도 있을 수 없다!

 

 

 

이 당연한 걸 이렇게 사생결단? 하듯

 

얘기 해야 하다니,,,,, ㅠ,ㅜ

 

예수님 르네상스를 줄곧 고독하게 얘기해 온

 

홍정수 교수님!!!

 

근데,,,, 감리회, 아직 멀었슈?!

 

하긴 그런 코미디 쑈를 잘도 연출한 자들이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하!!

 

 

 

부디 저 그림의 목사님도

 

그리스도라는 직무 칭호 말고

 

그, 예수님이라는 분에 대해서

 

잘~알 좀 알고 성령을

 

그분의 영,얼,영성에 대해서

 

얘기해 주길!!! 부디! 제발!!!!!

 

그리고 그렇게

딱, 그 예수라는 갈릴리 사람만 남기면

그는 갈릴리 생계 소작농, 동네 목수,

갈릴리 마을 공동체 갱신운동을 했던 사람

딱 그, 하나가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