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더 교활하고 뻔뻔한 이유?
은혜 받았다 회개했다 변화됐다 믿음 좋다 사랑이 넘친다 훌륭한 인격이다 겸손하다 기도 잘 한다 뭐 이런 것들로
회개와 회심의 종교
교회당에서 평생
연기 연출을 연마하며
살았기 때문
목사ㅅㄲ들이야 이젠
더 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고
교인들 수가 월등히 많지
요상한 건
역사관이나 소위
정치적 노선이
바로 저런 것들이 더
심하다는 거
그야말로 황교활
노회찬의 중학동기라고
기이하다 기이해
실로 기이한 DNA
분명 이 자는
저 순간 만큼은 아마
진짜로 슬프고
진짜로 아쉽고
진짜로 안타까웠을 것
이건 뭐 차라리
기괴스런 거
낯짝이 아니라
심장 벽이 두꺼운 거
그래서 성서가
최고로 여기는 덕목은
바로 진실과 성실
이 말은 곧 정직과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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