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릴리 칼럼]

**교회세습반대 폭력행사 공정 수사, 국민청원 중~

by 농자천하/ 2019. 8. 1.

 

 

 

 

 

 

 

 

청원진행 중

 

 

 

세습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교회 교인들의 폭력을 공정하게 수사해서 엄중처벌하고, 오랫 동안 제기된 **교회와 **경찰서의 유착관계도 조사해 주십시오

 

참여인원 : [ 338명 ]

 

 

 

카테고리문화/예술/체육/언론

 

청원시작2019-08-01

 

청원마감2019-08-31

 

청원인facebook - ***

 

 

 

 

 

 

 

청원 동의하러 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69

 

 

 

 

 

 

 

청원내용

 

 

 

**교회의 부자세습은 개신교계를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에 까지 큰 우려를 끼치는 사회현안입니다.

 

 

 

개신교 내부에서는 신앙을 왜곡하고 사회적 걱정거리로 전락한 **교회의 부자세습에 대해 오랫동안 세습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여러 단체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세습반대운동을 이끌어 온 '교회개혁 평신도행동연대'와 '바른교회세우기행동연대'(이하 '평신도연대'와 '바른교회세우기')의 회원들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교회당 앞에서 매주 2~3회씩 지속적으로 세습반대 집회를 진행했고, 그 이후에도 현재까지 비정기적으로 여러 차례의 집회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평신도연대와 바른교회세우기의 집회는 신고된 합법적인 집회였으며, 경찰의 현장지시도 잘 이행하는 등 평화적으로 집회를 진행했음에도, **교회 측은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크고 작은 물리적인 충돌을 반복했는데, 그 폭력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점점 더 흉폭해지고 있어서, 향후에는 **교회 측의 폭력성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 발생될까 걱정되는 지경이 되어 본 청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교회의 세습이 알려지고 이/취임식을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는 2017년 12월과 2018년 1월, **교회 측은 교회당과 주변에서 분산 시위중이던 세습반대 시위자들을 각각의 여러 장소에서 폭행을 가했고,

 

 

 

2)2018년 1월에는 **교회의 안전부와 주차관리부 교인들이 집회 참가자를 끌고 가서 집단구타하는 사건도 발생했는데, 당시 사건은 JTBC 보도를 통해 알려져 세간에 지탄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3)2018년의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후드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철저히 정체를 감춘 신원 불상자가 교회당 주변에서 세습반대 시위중이던 1인 시위자를 심각하게 폭행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4)2019년 6월의 어느 날에는 **교회 장로가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도를 했던 장로의 얼굴에 뜨거운 커피를 던져 화상을 입게 한 사건도 있었으며,

 

 

 

5)급기야 2019년 6월16일에는 전직 국회의원이자 **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회의 장로로 있는 김**씨가 2019년 6월16일 세습반대 집회를 준비하던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낫을 휘두르는 사건까지 발생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 이후 2017년 7월에는 30여 년간 **교회를 출석해 온 안수집사가, 김** 부자의 세습에 대해 방송에 출연해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관련된 기자회견을 했다는 이유로 교회 직원에게 제지당하며 인대가 늘어나는 신체적 위해를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a.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은 장로들을 포함하여 직원이 모두 **교회와 경제적인 이해관계로 엮여 있는 것과,

 

 

 

b. 아무리 폭력적인 상황이 벌어져도 당사자들이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거나 또는 '솜방망이' 처벌만 받아서 **교회 측 사람들이 법을 어겨 폭력을 행사해도 괜찮겠다는 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교회 교인들에 의해 집회 참석자들은 여러 차례 폭력적인 피해를 당했음에도 이들 모두가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혹은 벌금 30만원 등의 처벌만 받는 등 그 수위가 대단히 낮았습니다.

 

 

 

이로 인해 세간에서는 이를 수사해 왔던 관한 경찰서인 **경찰서에 대해 **교회와 유착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합리적인 의심이 대두되곤 했습니다.

 

 

 

ㄱ. **서는 마스크를 쓰고 1인시위자를 폭행한 범죄 피의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단체의 회원들이 제보한 여러 내용을 간과하여 **교회 측이 당연히 보관해야 할 CCTV를 삭제한 후에 늦장 대응하여 피의자의 신원을 밝히지 못했다는 의심을 받았고,

 

 

 

ㄴ. 그 이전에는 비자금 관리 장로가 자살한 사건에 대해서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ㄷ. 또 **교회의 세습과 관련이 있는 서울동남노회 사무실에서 남 모 목사가 다수의 기자들을 폭행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적은 금액의 벌금으로 마무리했으며,

 

 

 

ㄹ. 세습반대 시위자를 집단으로 구타한 사건에 대해서는 증거 영상까지 제출했음에도 대부분 혐의자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고, 주동자에게만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ㅁ. 최근 발생한 전직 국회의원 김**의 일명 '낫' 사건에 대해서도, 이미 인지 수사를 시작한지 2개월에 이르는 동안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증인의 연락처 등을 알려 줬음에도 해당인에게 연락도 취하지 않고, 취재하는 언론매체에는 일반적인 법조인들의 자문과 크게 다른 단순 "재물손궤" 정도의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피해자들이 수사의 진척상황에 대해 문의할 때에도 납득할 수 없는 말을 반복하며 지연되고 있다고만 설명하는 등 수사의지를 의심케 할 만한 정황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씨로 부터 위협을 느낀 피해자들과 평신도연대, 바른교회세우기가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건에 대 **경찰서의 수사 축소 의혹에 대해 우려하며 공정하게 수사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차후에도 계속해서 **교회당 앞에서 세습을 반대하는 집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인데, **교회 교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집회 참가자들에게 "너희가 총알도 피하는지 두고 보자"는 등의 말로 위협하기도 합니다.

 

 

 

...

 

 

 

집회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마지막 수단이며, 우리의 앞선 세대들의 희생을 댓가로 지불하여 얻어낸 자유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산물입니다. 우리는 집회와 시위를 통해 최고 권력자를 권좌에서 해임하는 기적을 이루어 낸 국민들이지만, 대단히 안타깝게도 이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대형 교회당의 세습 앞에서는 아직도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7월31일, 이 국민청원자인 저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지만 교회당에서는 여전히 억압받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얻기 위해 해당 경찰서인 **경찰서에 범죄 피의자인 김**에 대한 고소장을 재차 접수했습니다(2019-007626).

 

 

 

최근에는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며 개신교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전** 목사에 대해 항의하는 뜻으로 그가 시무하는 ****교회 앞에서 시위하던 중 차량으로 돌진하여 충돌하는 위협을 받기도 했는데, 이 사건 역시 종암경찰서에 2019.07.31자로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사건들을 맡은 사법기관의 당사자들이 법과 상식에 기초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고, 그 결과대로 범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는 것이 '교회세습'을 지지하는 해당 교회당의 교인들과, 맹신에 사로잡혀 집회 참가자를 억압하는 모든 종류의 폭력에 대해 분명하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위의 기술한 이유로 본 국민청원을 제출하니 잘 검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8월1일

 

청원자 ***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현재 청원 동의 338 명

 

 

 

naver - ***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