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농장 체험 /2

옥수수농장 체험 /2

다시 농가로 이동하여 손발을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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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맘에 딱 드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인쇄한 현수막을 들고 단체 사진~!~!

옥수수를 따는 사이, 어르신들이 가마솥에 옥수수 술빵을 찌고 옥수수를 삶는 데

가스 불이 아니라 이게, 시간이 꽤나 걸리는 걸 몰랐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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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먼저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시원~한 바다-솔 바람 좀 쐬고 오시라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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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삶아진 옥수수와 옥수수 술빵을 식히는 동안,

에고~ 잠시 앉았습니다. ㅋ

상경하는 중에 차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나누어 담았습니다.

출발하기 전, 어르신들이 가져오신 육쪽 마늘이랑 강낭콩을 많이 사주셨고

옥수수도 한 스무 망을 더 구입해 갔는 데,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이 양껏 고무 되시고 용기를 얻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잘~ 할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낀 날씨라 다행이었지만

다들 얼굴이 발갛게 익고, 땀은 비오듯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